자유게시판 오늘 하루 여수 밤 바다를 혼자 싸돌아 댕기다가 이제야 숙소에...
🚨 주의사항 | 확인했어 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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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수에...
밤 9시가 되어서야 숙소 잡아서 들어왔음... 아.. 배고파.. 아직 저녁도 못먹고..
맛있는 것 먹고 싶은데, 시간도 애매하고 일단은 뭐라도 먹고 쉬는 걸로...ㅋ
인터뷰를 위해 내려왔는데 자고 내일 바로 올라가기 너무 아까운...
날씨도 포근하고 야경도 좋고.. 평일이라 북적이지도 않은 여수의 밤...
이대로 그냥 자기 너무 아깝다는.. ㅠ ㅠ
댓글 12
댓글 쓰기시간이 조금 맞지 않아서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는데, 목요일 왔다면 금요일 연차쓰고 여행 다녔을텐데..ㅋ 아까비..
로건브로 여수갔구나? 여행이 아니고 일하러 가서 아쉽겠지만 그래도 맛난거 많이먹고
조심해서 올라와~
아쉽지만 다음번을 기약하며.. ㅠ ㅠ
역시 로건브로는 가정이 있지만
혼자도 잘어울려..다시 싱글로 돌아오는건..?ㅋㅋ
이렇게 출장을 와서 좋으면 가족들을 데리고 재방문.. 가족을 위한 여행 사전 답사하는 느낌... ^^
아하~ 오늘 올라왔겠네.
그냥 오는게 상당히 아쉬웠겠어^^;
그러게.. 사람도 없고, 비 내린 후 밤 공기는 또 어찌나 좋던지..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여수가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울집에선 넘 멀어서
한번 큰맘먹고 계획 잡아야겠어~~
나도 이번이 두 번째.. 여수만 가기에는 뭔가 살짝 아쉬울 수 있으니, 인근 지역 관광할 만한 곳 엮어서 가면 좋을 듯...
여수는 너무 좋지
마지막 울프핸드까지 ^^
여수.. 다음 번엔 일이 아닌 여행으로 다시 가야겠어..^^
오와! 여수라니 ㄷ 로건브로도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구나 ㅎㅎ 부럽넹! 낙시하러 여수가고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