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육개장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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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친한 동생동네에서 간만에 육개장 먹었네.
그 동네에서 2년정도 일해서 한번 둘러봤는데 4년정도 지났나.
건물이 새로 들어온 곳도 많고 자주가던 음식점도 문닫은데도 많고, 육개장먹던 곳은 그대로 있었서 거기서 먹었네.
가격도 천원 올랐고 육개장라면은 2천원 올랐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맛이 약간 심심한 느낌이 나네.
그래도 맛이 많이 변하진 않아서 잘 먹고 왔네.
댓글 18
댓글 쓰기거기는 어디야.
여기는 부산이라서.
단골집은 추천이지. 근데 맛이라도 한결같으면 좋은데 어느순간 맛이 변하면 않가게 되더라고.
육계장하면 농심 육계장라면 생각남 ㅋ
여기는 육개장에 라면사리가 들어가.
예전엔 사장님이 밥이 6천원인데 라면이 6천원이면 안될것 같아서 5천원 받는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단가가 있으니까!
아 그리고 내가 먹은건 육계장이 아니고 육개장이야. 한우집이라 소고기가 들어가거든.
육개장이라고 해서 상가집인줄 ㅠㅠ
여기는 식육식당.
예전 근처에서 일할때 자주 들렸던곳.
한우전문이라 한우가 들어간 육개장.
식재료비가 많이 올랐나 보다
그래도 맛나게 먹었으면 좋은거지~~
오랜만에 육개장을 먹었어 잘ㅈ메었네.
잘햇어요
추억이 있는곳에서
한번쯤 먹는것두 좋지요
육개장 큰사발 아직맛있엉 ㅋ
이화수도 괜찮고
얼큰해야 맛나는게 육개장이여
얼큰한 맛은 있어야지.
우리 곡소리로 우려내는 육개장이 아니라 다행이군
후추라면 나온거 봐써? 매콤하고 마시싸
아직 본적이 없는데 다음에 마트가면 있나 볼께.
이화수가 진짜 맛있지 ㅋㅋㅋ
육개장 라면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육개장하면 이화수가 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