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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4/28

헤플로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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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2021년 4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중국은 자국 출신 감독 아카데미 수상 감추기 → 中 출신 여성 감독 ‘클로이 자오’(39)의 ‘노매드랜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3관왕. 中언론 보도 않고 SNS서도 삭제... 과거 中 당국 비판이 원인인 듯. 네티즌 검열 피하며 수상 축하.(문화) 

 

2. 허리 아플 때, 딱딱한 바닥이 더 좋다? → 너무 딱딱해도 푹신해도 허리 부담 가중. 적당한 정도가 좋아. 너무 딱딱하면 척추에 부담을 주고, 허리주변 근육을 수축시켜 통증을 더 악화할 수 있다.(헬스조선)

 

 3. 여가부, 자녀 성(姓) ‘부부 협의’로 결정 추진 → 지금은 특별한 사정없는 한 아버지 성 우선. UN도 아버지 성만 따르는 건 불평등하다는 지적 있었다고.(헤럴드경제) *그러나 미국에선 70%, 영국에선 90%의 여성이 결혼하면 남편 성으로 변경한다고

 

 4.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 → 평균적으로 재건축은 정비구역지정 후 준공까지 10.2년, 재개발은 10.6년이 각각 소요된 것으로 조사. (헤럴드경제)

 

 5. ‘동의보감’ → 1780년 박지원의 ‘열하일기’ 당시 동의보감은 베이징에서 지금 우리돈 1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불티나게 팔렸다. 일본은 1613년 판본을 요청해 50여년 요청 끝에 판본을 받아갔다.(아시아경제) 

 

6. 女체조선수 전신유니폼 착용 확산될까 → 지금도 규정은 허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수영복 타입 노출형 유니폼 입어. 노골적인 사진, 동영상 촬영... 성적 대상화 논란에 일부 선수 전신 유니폼 착용 시작.(동아)

 

 7. ‘소파게이트’(sofagate)’ → EU-터키 정상회담에서 터키가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女)을 정상용 단독의자가 아닌 소파에 앉도록 의전 푸대접을 한 것을 두고 언론이 붙인 이름. 본인도 ‘내가 남자라도 그랬겠나, 심한 모욕감’,.. 비판. (동아)▼

 

 8. 정진석 추기경 선종 → 우리나라 두 번째 추기경. 향년 90세. 발명가를 꿈꾸던 정 추기경은 서울대 화공과에 진학했으나 삶과 죽음이 오가는 전쟁(6.25)을 겪으며 결국 사제의 길을 선택, 1954년 가톨릭대 신학과 입학.(경향 외) 

 

9. 의족 육상선수에 올림픽 출전하려면 다리 더 잘라라? → 세계육상연맹, 지금의 의족은 너무 길어 오히려 비장애인선수가 불리하다며 더 짧은 의족을 쓸 것을 주문.(경향) 

 

10. 200만원 상금 출렁다리 이름 공모 당선작이... →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지금도 쓰는 일반적 명칭. 공모전 참가자들과 누리꾼들, ‘황당한 행정력 낭비’ 반응.(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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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Bro 포함 8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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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1.04.28. 15:37

UN은 딴짓하고있네~

 

그게 급한게 아닐텐데

3등 담나파파 21.04.28. 15:41

『 3. 여가부, 자녀 성(姓) ‘부부 협의’로 결정 추진 → 지금은 특별한 사정없는 한 아버지 성 우선. UN도 아버지 성만 따르는 건 불평등하다는 지적 있었다고.(헤럴드경제) *그러나 미국에선 70%, 영국에선 90%의 여성이 결혼하면 남편 성으로 변경한다고』

이게 말이 되냐...도데체 저 부처는 하는일이 뭐야....족보고 뭐고 다 없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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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21.04.28. 16:22

마지막 정리해주신거 ㅋㅋ 아침에봤어요 ㅋㅋ대박이드라고요 ㅋㅋ 저도 글서 공모전 나오면 그냥 이름올려버리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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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200 21.04.28. 16:59

오늘자 기다리고 있었어 브로 오늘도 고마워 ^^

mia 21.04.28. 17:10

요약 정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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