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깜짝이야~ 뱀인줄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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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가 산이라 곤충이나 동물
벌레들이 많아^^; 고라니도 종종보고
좀전에 지나가는데 갑자기 뱀이 길에 있네 ㅠ
화들짝 놀라서 뒤로 물러 섰는데 안 움직이네
죽은건가 하고 자세히 보니~ 허물을 벗은거 같아
십년 감수했어;;
60~70센치는 되보임
댓글 20
댓글 쓰기나도 조금 헷갈린게~ 허물을 벗은건지
짓눌린건지 정확치는 않아;;
더 가까이 가면 안될것 같아서 ㅎ
길기도 엄청길다
허물이 컬러풀해서 진짜같네요 ㅎㄷㄷ
처음엔 모르고 지나가는데~갑자기 눈에 확들어오더라구;; 와우 심장이 쿵
사진으로는 구분이 안된다 진짜.. ㅎㄷㄷ
맞아 브로~ 눈에 확들어왔으면 모르겠는데
옆을 지나가는데 난데없이 매직아이 같이 보이더라구;; 휴
징그럽당...
난 눈앞에서 봤는데 너무 징그럽더라고
오른쪽 앞이 머리야~ 어흐~
유혈목이네!!
독은 없지만 성인이 물리면 혈뇨? 보는 정도?
시골이나 산동네에서 어무니들이 나물따다가 많이 물리시는 뱀중 하나지 ㅎㅎ
매드리 브로는 잘아네^^
혈뇨보면 엄청 겁날것 같은데 ㅎ
다행히 독이 약한가부다
어린아이는 위험할수도 있어!!
어릴때는 다 공룡이랑 파충류 좋아하잖아!
그렇지~ 뭣도 모르고 만지다간 큰일나지;;
뱀허물도 진짜 오랫만에보는군ㅋ
도시에 있다보니 뱀허물은 내고향6시에서나 보는데 말이지 ㅎㅎ
허물벗은것도 깜놀하지~
뱀 허물 벗은것은 TV에서나봤지
내 눈앞에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어;;;
진짜 깜놀
허물벗은거지? 아우 징그럽다... 자연이니까 받아들여야지 그래도 놀랐겠어~ 나는 ㅠ 차에깔린 배 시신보고 한동안 아른거려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그래 자연의 섭리니 받아들여야지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ㅠ
아우 깜놀했겠다 ㅠㅠ 뱀은 왜이렇게 무서울까
생긴건 자체가 겁난다
정말 허걱했지^^;
ㅎ헐 짓눌린줄..;;다행이네
길다 뱀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