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에서 족구를 하다;;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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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갔다와서 아이들과 같이
족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왔다네^^
딸이 었으면 엄마랑 놀았을텐데
남자 아이들이라 아빠랑 놀아야하며
체력이 장난아님~ 특히나 운동을
좋아해서 갈수록 체력이 좋아지고 있음;;
땀 뻘뻘 흘리고~ 다행히도 치킨으로
영양보충했지 오늘 잠은잘 올 것같네 ㅎㅎ
닌자
댓글 26
댓글 쓰기 그렇구나 브로^^
힘은 좀 들지만 아들들하고 노는게
너무 행복하지.
아이들 크기전에 미리 대비하는셈 치고
체력을 길러두면 도움이 많이 될꺼야 ㅎ
남자아이 체력은 남다르다고 들었어요~
절대 지치지 않아서 노는 도중에
맛있는거 사준다고 꼬시거나
엄마가 빨리들어오라 했다고
얘기해서 마무리 해야해;;
아~그렇구나~
저도 지금 나올애가 남자아이면 그리해야겠내요~
아기들도 많이 놀아줘야
잠을 잘자니 브로도 열심히
건강 챙겨놓으라구^^
재밌게 같이 놀았겠넹 ㅋㅋ
난 딸아이라서 어떻게 놀아줘야되나 고민되네 ㅋㅋ
아주 땀 뻘뻘나고 발목이 아플정도로
잘 놀았지 ㅎㅎ
딸은 모르겠어;; 고생해 브로
오우 멋진 아빠시네요~퇴근하고도 애들을 채기시다니~!!
애들 더 크기전에 같이 시간을
보낼려고 노력하고 있어 ㅎ
멋있다..나도 저런 아빠가 되야하는데ㅋ
ㅋㅎ 고마워 브로
내가 너무 아이들과 놀아주는
사진만 올려서 그래
못하는것도 많아
겁내 훈훈한 아빠야 브로~나도 저리 놀아줘야되는데 난 내 딸들 태어나고 어린이들이 극혐됐어..
오늘 낮은 더웠던데
잠 잘오겠네
아주 잘잤어 브로^^
그냥 레드썬했지
좋은 아버지세요~
ㅋ 고마워 브로
노력하고 있어 사이가 많이
좋아지는것 같아
가리봉에서 구일역가는 하천?
ㅎㅎ거기랑 비슷한가보네
경기도 광주에 있는 체육공원이야
족구는 사람들이 잘 안해서
자리가 자주 있어
아하 그랬구만!
비슷해보여서 혹시했지 ㅎ
조금만 참아봐
초등 고학년만되면 친구하고 놀려고
할꺼야 아빠재미없다며서 ㅎ
그러니까 그러기전에
추억이나 만들어 놀려고 ㅋ
축구좋아하지만땡볕에서는 아예못하겠더라
나도 안했으면 좋겠는데
아이들은 전혀 상관없다는 ㅠ
난 머리가 핑돌음
나도 아들 크면 해봐야겠다 ㅋㅋㅋ
그럼 그럼 ㅎ 아들 있는 집의 특권이지^^
어느정도 크면 이것저것 할께 많아
그런데 언제까지 놀수있을지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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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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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 브로~ 난 아들하고 공놀이하려면
한 2,3년은 더 있어야 할것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