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걷기 출발해 볼까!

이제 들어왔이. 4에서 5킬로 정도 걸었어.

땀흘렸는데 씻을수 없으니 찝찝하네.

안 씻으면 잠들기 쉽지 않을텐데...

어쩔수 없지. 온몸에 주사를 맞아서 샤워하면 염증ㅇㄱ 생길수도 있으니 참아야지

속보로 걷기도 했고 습도가 있었서 덥진 않았는데 땀은 좀 흘렸어.

난 볌원에서 웨이트는 당분간 하지말고 평지걷기를 하라고 해서 걷기운동 위주로 하고 있어.

최근에 가벼운 웨이트는 하되 서서하거나 과중한 무게를 실어서는 하지마라네.

4킬로, 5킬로 정도 걷고왔어.

한시간정도 걸었네.

꾸준히 해야지.

브로도 하고 있는거지.

나도 하루에 2키로 정도는 하고 있어~ 요즘 허리가 자주 저리더라구.디스크 시술한대가 무리가 갔나봐.

디스크는 왠만하면 시술은 안하는게 좋은데.

사람들이 차칵하는게 시술하면 곧바로 일상생활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시술을 하더라도 재활과 운동요법 휴식을 병행해야 하는데.

내가 병원에 입원해ㅈ있어면서 본 디스크환자들 90퍼센트 이상이 시술받고 다시 수술하러 들어온 사람들이었어.

어떤 형님은 이틀전에 오백주고 시술받고 실하러가서 디스크터져서 수순하러 왔더라고.

그때 당시 시술하지말고 그냥 수슬하시라고 이야기했었는데 수술하면 일을 쉬어야 한다고 굳이 시숤했엏거든.

난 너무 심해져서 4년전에 부득이하게 하게 되었어. 집에 한달간 누워 있었는데 엄청 힘들었어.

도수치료 받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잘지내고

있기는 한대 너무 힘들게 일하면 저린거는

어쩔수 없더라고 ㅠ

코어근육을 기르는게 중요한데 또 코어근육을ㅈ기르려면 무릿해야 할수도 있으니까.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 그것보다더 좋은운동은 물속에서 걷기야.

특히 허리높이의 물에서 걷는건 디스크환자의 재활훈련에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맞아 물속에서 걸으면 좋더라구^^

알고있긴한대 할만한 곳이 없드라고 ㅠ

시민수영장의 자유시간대를 이용할 수가 없을까?

또는 집에 일정길이 대략 10미터가 될 공간이 있으면 조립식 풀 같은것도 괜찮은데 그건 힘들겠지.

아무래도 울코잘되서 조그만 수영장있는 집을 사야겠어^^

ㅋㄲ ㅋ 그랬어면 좋겠어.

오늘도 속보로 걸었어.

다리가 짧아서 속보로 걸어도 빠르진ㅈ않지만.

울코에 걷는ㅈ브로들 많더리고.ㅎㅎ

여기도 선선했어.

단지 하천을 걸어서 그런가 습도가 높더라고

나는 갈맷길 아는 동생하고 가자고 이야기만 하고 안가고 있어.

주말마다 비가 오는 바람에.

브로도 수고 많았고 오늘도 열심히 채굴 가즈아!

꾸준히 해야지.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하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