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20세기 여배우들 (3)
1. 소피마르소
(1966~현재)
80년대, 동방의 고요한 나라, 대한민국에서까지 그 위용이 알려진
프랑스 여배우 계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소피 마르소는
모델급 외모와 우월한 신체 스팩을 기반으로
청순-섹시-고혹으로 이어지는 테크트리를 착실히 밟아가는 여배우라고 할 수 있다.
청순
섹시
와 시발....
행복사 당하는 제-임스 보온드
곧 60이 되시는 소피 마르소 누님의 ㅎㄷㄷ한 모습을 보며
역시 폼을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 줄리 델피
(1969~현재)
비포시리즈 두번봐라, 아니 세번 봐라...
소피 마르소와 같은 프랑스 여배우 계보의 한 축인 줄리 델피는
전형적인 미인상의 소피 마르소와는 다르게
매우 유럽적이면서 매력있는 마스크로 유명한 배우임
실제로 이 영화 개봉후 미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관광객이 폭주했다카더라...
참고로 프랑스에서는 소피 마르소보다 줄리 델피가 더 전통적인 미인상이라고 함
그렇다고 한다
3. 브룩 쉴즈
(1965~현재)
씨이발.. 말이 되냐...
80년대에 학교 다닌 사람은 이 분의 위용을 잘 알 수 있을것
본인도 이거 자료 찾아보다가 매 사진마다 감탄을 금치 못했다.
브룩은 뉴욕의 최상류층 출신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아일랜드 영국 독일 스코틀랜드 웨일스 혈통이라고 하는데
외모를 보면 나라별로 조금씩 있는것 같다
참고로 키가 183cm라고 한다...
씨이발..말이되냐 2
서유럽 미녀력 몰빵 ㅇㅈ
2021버전 브룩쉴즈다. 지금 데뷔하시면 할리우드 판 싹 정리될듯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아름다우시다
4. 레이첼 와이즈
(1970~현재)
영원한 미이라 누님 레이첼 와이즈이다.
레이첼 와이즈의 국적은 영국이지만
그 조상은 나치의 박해를 피해 영국으로 온 헝가리계 유대인 출신이다.
또한 이-모텝으로 유명한 미이라 시리즈로 명성을 얻었고
에너미 앳더 게이트, 콘스탄틴에서도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셨음
최근 개봉하는 블랙 위도우 영화에도 출연하신다고 한다.
참고로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으로 레이첼의 눈이 뽑힌다고 한다.
참고로 키아누 리브스 유형이라, 이 누님도 뱀파이어 소리를 듣고 있는 분이다
미이라의 흥행공신 레이첼과 아낙수나문
참고로 레이첼 누님의 남편은
펨붕이들 대다수가 아는 사람이기도 한데...
지상 최악의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바로 레이첼의 남편이며
전편의 골디 혼-커트 러셀처럼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라고 한다.
5. 캐서린 제타 존스
(1969~현재)
90년대부터 0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ㅅㅅ 심벌 중 하나
마스크 오브 조로로 어마어마한 명성을 얻은 그녀는
후에 뮤지컬 영화의 걸작 시카고와 스필버그의 터미널에 출연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혔고, 현재도 다양한 분야의 영화에 출연하며
ㅅㅅ 심벌이 아닌 배우 캐서린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스크 오브 조로에서 매력 개 터진다ㄷㄷ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이국적인 외모와
멕시코 배경의 마스크 오브 조로 영화의 영향으로
그녀를 스페인, 혹은 남미 배우로 알고 있는데...
시카고도 꼭 보길 추천함
그녀의 국적은 영국이며
그녀의 혈통 역시 순수 웨일스인이라고 한다
즉 가레스 베일과 긱스와 동향 사람이다 이말이야
터미널 꼭 봐라
두 번 봐라
지상 최악의 히어로ㅂㄷㅂㄷ
참고로 그녀의 남편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1대 앤트맨 행크 핌 역할의 마이클 더글라스이다.
둘의 나이차는 무려 25세!!!(씨이발)
참으로 마이클 도둑ㅅㄲ가 따로 없다
6. 마고 로비
(1990~현재)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 중 하나인 마고 로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역할로
그녀는 2010년대 영화사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게 된다.
참고로 아마추어 타투이스트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이 모르는 사실인데 마고로비는 멜로 영화의 걸작 어바웃 타임에 출연했다
(초반 선탠녀 역할)
그리고 꽤나 고전적인 마스크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또한 영화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총칭 WTF)에서 종군기자 역을 위해
실제 CNN에서 몇 개월간 일한 경험도 있다고 한다.
그녀의 역작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영화에서 혼이 담긴 마고 로비의 연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ㅇㅇ 그렇다고 한다
캐릭터 하나가 영화 하나를 잡아먹은 경우
DC는 헛돈 쓰지말고 할리퀸 단독 영화나 만들어라
(참고로 버즈 오브 프레이는 일부 이단입니다!)
여기서도 마고 로비의 열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7. 숀 영
(1959~현재)
80년대를 호령한 할리우드의 여배우 중 하나
마스크만 보면 80년대 보다는 40년대를 떠올리는
매우 고전적인 마스크이지만, 화장에 따라 중성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주로 장르물의 여신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스릴러의 걸작인 노 웨이 아웃과 SF의 걸작 듄
그리고...
저주받은 걸작인 블레이드 러너의 히로인 레이첼 역할로 나와 불멸의 명성을 얻게 된다.
노 웨이 아웃도 명작이니 꼭 보길 추천 (+젊은 케빈 코스트너도 볼 수 있다)
그래도 블레이드 러너의 레이첼은 자비가 없다.
또한 SF의 걸작인 듄에도 나왔는데
이 영화는 올해 리메이크되서 개봉한다. 그리고 숀 영이 맡은 이 역할의 배우는...
잼민이 스파이디의 여친인 젠데이야이다.
고전적 마스크의 역할을 PC 시대의 마스크로 변하는 것은
어찌보면 시대의 흐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거 100% CG임;;;
그리고 2017년에 개봉한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는
CG로 숀 영의 그시절 얼굴을 다시 재현하는데 성공하지만
당사자인 숀영은 목소리로만 출연한다.
8. 모니카 벨루치
(1964~현재)
"세기의 미녀"
이 이상의 수식어는 없다고 본다.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여배우이자, 모델계와 영화계의 전설인 그녀는
사실 법대생 출신으로 학비를 벌기 위해 모델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나이가 50이 넘은 지금도 서구권에서 여전히
미의 대명사로 칭송 받고 있다.
법대생 출신이시다
또한 모델 출신이시다
20대의 모니카 벨루치는 전설이다
물론 30대도 전설이다.
40대도 전설이고
50대인 지금도 전설이다...
참고로 모델 출신이어서 어떤 옷이든지 핏이 오진다고함
할말않할
(참고로 이거 나무위키에 있는 예술 사진임, 불경한 생각을 하셨다면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십쇼)
9. 마네킨 듀오
킴 커트렐 / 크리스티 스완슨
(1956~현재) (1969~현재)
킴 커트렐(캐나다 킴씨임)
크리스티 스완슨
이 두분의 공통점은 로멘틱 코미디의 명작인 마네킨 시리즈에 나왔다는 거임
둘다 저주로 인해 남들이 볼때는 마네킹으로 변하는데
남주에게만 사람으로 변한다는 기본 스토리를 골자로 펼쳐지는 이야기임
또한 경찰 코미디의 원조인 폴리스 아카데미 1에서도 메인 히로인으로 나옴
그래도 미국에서는 ㅅㅅ앤더시티로 인해 유명한게 가장 클 듯
크리스티 스완슨 누님도 마네킨 2에서 오지게 이쁘게 나오긴 함
진짜로
또한 어마무시한 피지컬의 소유자이시기도 한다
외모에 비해 그렇게까지 뜨지 않은 것도 아쉬운일이기도 하다.
50이 넘으셨지만, 시간에 따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계시기도 한다.
마고 로비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