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20세기 여배우들 (4)

1. 피비 케이츠

(1963~현재)



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이자

 

동방의 머나먼 변방인 대한민국에서까지 회자된 배우임

 

참고로

 

전에 다룬 브룩쉴즈, 소피 마르소와 함께 당대 서양 여배우 3대장이었고

 

여기에 + 왕조현까지 껴서 80년대 4대 천황으로 불렸다고 함

 

 

 

참고로 자세히 보면 어딘가 익숙한 얼굴이 보이는데 

 

그이유는 케이츠의 외할아버지가 필리핀계이기 떄문이다.

 

 

 

참고로 신애라랑 닮았다고 한다(본인은 잘 모르곘음;;)

 

 

 

또한 피비 케이츠는 작품에서의 노출을 꺼려하지 않는 열정을 가진 배우였고

 

 

 

ㅗㅜㅑㅑ

 

 

이런 명장면을 만들게 된다

 

 

 

 

 

다만 이러한 열정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작품은 대체로 실패했고,

 

그나마 가장 유명한 것은

 

 

그렘린 1, 2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브룩 쉴즈나 소피 마르소와는 다르게 굉장히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데

 

성공했고, 결혼 이후에는 배우 보다는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여

 

제 2의 행복한 인생을 지내고 있다고 한다.

 

 

 

최근의 피비 게이츠, 역시 클라스는 영원하다





2. 제니퍼 코넬리

(1970~현재)

 

 

데뷔작이 무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이다.

 

이 영화 이후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포텐 -10성의 유망주였지만

 

90년대에는 피비 케이츠와 마찬가지로 작품 선정에 실패한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는 외모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아

 

다수의 작품성과 흥행력있는 작품들과 더불어 아카데미상까지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한다.

 

 

 

전설의 시작





역시 고포텐 유망주 답다

 

 

 

 

마의 16세를 잘 넘긴 대표적인 경우
 

 

 

 

 

외모적으로 리즈 시절이던 90년대, 웅장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할리우드에서 보기드문 고전적 미를 가진 배우이기도 하다

 

 

 

작품은 실패했지만 이 장면하나로 불멸의 명성을 얻은 Career Opportunities

 

 

 

 

90년대의 대표작 다크 시티

 

 

 

실패한 90년대를 넘어 30대인 2000년대 부터는 작품성이 있는 작품에 출연하기 시작하는데

 

 

 

 

 

영화 레퀴엠에서 그녀의 연기력이 부각되어 다시 배우로서 재기에 성공한다.

 

 

 

 

또한 우주 명작 뷰티풀 마인드에서의 연기로 완벽히 슬럼프를 날려버리고

 

이 열연으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에서 여우 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이룩한다.

 

또한 이 시점부터 단순한 ㅅㅅ 심벌이 아닌 고전적인 미를 가진 아름다운 품격의 여배우로 거듭난다.

 

 

블러드 다이아몬드도 우주명작임
 

 

이러한 아름다운 품격의 여배우를 채간 도둑씹ㅅㄲ가 있었으니...

 

 

타노스... 당신이 옳았어
 

 

바로 마블의 자-비스와 비전 역할을 폴 베타니이다.

 

참고로 제니퍼 코넬리 역시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수트 레이디, 즉 인공지능 목소리를 맡았으니

 

마블의 인공지능 부부라는 별명도 해외에선 존재한다.

 

 

 

올해 50이 넘어가는 제니퍼 코널리이지만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 것은

 

그 품격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3. 나오미 왓츠

(1968~현재)

 

 

할리우드 연기력의 여제이자

 

키아누 리브스과인 불로의 상징

 

아버지가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는 등 불운한 가족사를 가졌고

 

무명시절또한 꽤 길었지만...

 

 

데이비드 린치의 우주명작 멀홀랜드 드라이브로 인해 그 연기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후 링 리메이크 판

 

 

 

 

21그램




오리지널 킹콩의 진정한 후계작인, 킹콩에 출연하며 명성을 떨친다
 

 

 

 

오른쪽 하단은 실제로 시상식에서 키스한거임

 

의외의 사실로 나오미 왓츠는 니콜 키드먼과 절친 OF 절친인데

 

일단 고교 동창이면서 금발에 흰피부라는 이미지의 유사점이 그 이유로 뽑힌다

 

다만 키가 크고 도도한 이미지의 니콜 키드먼이 더 고전적이고

 

키가 작고 친근한 이미지의 나오미 왓츠가 더 현대적이라는 차이점 또한 존재한다

 

 

 

이 누님은 솔직히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딱히 시간의 흐름이 보이지 않는다, 역시 키아누류 배우 답다ㄷㄷ
 

 

 

4. 카메론 디아즈

(1972~현재)

 

40세 이상 여배우 중 가장 높은 개런티를 받는 여배우

 

20년간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매력적인 웃음의 소유자

 

가장 매력적인 미시 스타일의 배우 등등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배우를 뽑으라면 카메론 디아즈를 뽑을 수 있겠다

 

 

 

 

참고로 카메론은 모델 출신이며

 

성인 디아즈에서 눈치챘겠지만 아버지가 쿠바 출신의 스페인계 미국인이라고 한다.

 

그러던 중 탑 모델이던 그녀에게 한 편의 영화 출연 제의가 오게되는데...

 

 

 

마스크에서 ㄹㅇ 매력 오지게 나온다....

 

 

 

 

 

바로 짐 캐리와 카메론의 인생영화인 마스크이다.

 

 

 

역시 모델 출신이라 핏이 개 오짐

 

 

 

더불어 말하지만 모델 출신이시다

 

 

 

 

짤로는 설명할 수가 없다... 영화를 보길 추천함

 

 

근데 짐 캐리 성님도 이 영화에서 개 지리긴 함

 

 

 

또한 메리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도 명작이니 보길 추천

 

 

또한 카메론은 영화를 넘어 애니메이션계로도 성공을 거두는데

 

그 첫작품이...

 

 

 

결혼 하기 전후.JPG
 

 

바로 드림웍스의 일등 공신 슈렉이다

 

 

 

근데 진짜 목소리도 매력적임
 

 

 

다만 강도 높은 촬영과 2015년 결혼으로 인해 2017년에 배우계에서 은퇴하셨다ㅠㅠ

 

또한 2020년에 딸을 출산하셨다.

 

 

 

아 그리고 스눕독이랑 고교 동창임ㅋ



5. 르네 젤위거

(1969~현재)

 

 

영원한 브리짓 존스 그자체

 

르네 젤위거는 성에서 보이듯이

 

스위스인 아버지와 노르웨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북+서게르만이어서인지 할리우드에서 보기드문 자연 금발임

 

다만 이러한 국제적인 혈통과는 다르게 르네는 텍사스 토박이라고 함

 

 

르네는 원래 영화에 별 뜻이 없었다고 함

 

원래는 자연과학계통의 수재인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에 쓴 자연과학논문이 휴스턴 포스트 고등학교 자연과학 에세이 공모전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그 방면에 재능이 있었음

 

또한 영화 산업이 발달하지도 못한 텍사스 촌동네에서 자라 딱히 그 분야에 대한 관심도 없었다고 해

 

그러나 대학 때 졸업을 위한 필수교양과목에서 들은 영화 과목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서고

 

궁핍한 생활고를 겪던 중 위의 제리 맥과이어로 인생역전에 성공하게 됨

 

 

 

그리고 그녀의 이미지를 정립하게 되는 브리짓 존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블루칩에 등극하게 이름

 

 

 

참고로 주연인 브리짓 존스는 배역상 영국인인데

 

아직도 그녀를 영국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완벽한 영국식 악센트를 보여줌

 

 

 

그리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보여준 금발의 풍만한 이미지는

 

그녀의 영화인생에 트레이드마크로 여겨지지만

 

 

 

만약 뮤지컬 덕이라면 시카고 꼭 보셈
 

 

그녀의 또다른 대표작인 시카고에서의 록시의 몸매

 

즉 군살없는 슬랜더 몸매가 그녀의 원래 이미지라고 함

 

 

 

시카고의 성공은 르네에게 또다른 전환점이었는데

 

이전까지는 매력은 있지만 다른 여배우에 비해 눈에 띄게 이쁘지 않다고 여겨져

 

할리우드에서 생존이 힘들거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시카고에서 보여준 매력적인 표정 연기와 독특한 보이스

 

뛰어난 캐릭터 분석력으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배우에 등극하는등

 

전형적인 성장형 배우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음

 

 

 

 

또한 콜드마운틴에서 보여줬듯이 고전적인 마스크도 다소 있다고 평가됨

 

다만 2010년대에는 어느 정도 휴식기를 가졌고

 

2010년대의 끝 무렵에

 

 

영화 주디로 제 2의 전성기를 열게되고

 

 

 

체조 선수 출신이라 근육이 ㄷㄷ하다

또한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까지 수상하게 됨
 

 

 

6. 샤론 스톤

(1958~현재)



완벽한 고전적 외모와 비례되는 비운의 흥행성적

 

90년대의 대표적인 ㅅㅅ 심볼인 그녀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으로서 IQ가 154가 넘을 정도로 수재였다고 함

 

또한 상당한 동안의 소유자이기도 한데 일단 출생이 1958년이고

 

그녀의 최고 정점이자 리즈시절인 원초적 본능이 1992년에 제작되었음을 생각하면

 

그 갭의 차이를 알 수 있음.

 

 

 

이 외모에 고등학교 장학금까지 받았다니...밸붕 ㅇㅈ

 

 

진짜 고전적인 미 그자체
 

 

 

원래 청순은 시간이 지나며 농염이 된다
 

 

 

 

진짜 토탈리콜 때의 샤론 스톤은 전설이다
 

 

 

 

아놀드형 정도는 돼야 이정도 아내를 얻는구나...
 

 

토탈리콜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은 그녀는

 

B급 영화(의 탈의 쓴 SSS급 영화)만 만든다는 폴 버호벤 감독의 러브콜을 받게 되고

 

 

바로 원초적 본능 되시겠다...

 

 

 

이거 다 알지?
 

 

 

 

여기서 레전드를 찍은 샤론 스톤이었지만 연기력 논란은 여전했음

 

그럴 때 또다른 레전드 영화가 그녀를 찾아오는데

 

 

 

바로 거장 중의 씹 거장인 마틴 스콜세지의 카지노임

 

 

 

여기서도 이쁘긴 오지게 이쁘게 나옴

 

샤론 스톤은 카지노의 호연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타는등

 

연기력 논란을 잠재움

 

그러나 이후 흥행작이 부재하다는 악운에 걸려들기도 했음

 

 

 

 

또한 2001년에 중풍으로 인한 뇌출혈로 뇌가 손상되게 되지만

 

수년간의 재활로 몸을 어느정도 회복하셨다고 함

 

 

 

(60대 클라스ㄷㄷ)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 하셨다고 하니 스크린에서 곧 보기를 기원합니다ㅠㅠ

 

 

 

7. 미셸 파이퍼

(1958~현재)

 

나이가 들수록 더 매력있어지는 와인 같은 배우

 

미인 대회 출신으로 미국에서 정통파 미인으로 여겨지는 그녀는

 

미국에서도 슬랜더형 체형과 금발 벽안의 대표적 배우로 인식된다고 해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스카페이스에서 확실이 인지도를 얻은 그녀는 

 

여기서 대배우 알 파치노에 떨어지지 않는 연기를 보여줌

 

그리고 그녀의 인생 배역이 찾아오는데...

 

 

 

 

본인이 왜 미셸 파이퍼를 리뷰하는지에 대한 해답

 

팀 버튼의 요구에 200% 표현하는 미친 역할인 캣우먼을 성공적으로 연기하는데 

 

성공하며 그녀의 전성기가 시작됨

 

 

이런 댕청미 넘치는 눈나가
 

 

 

 

이렇게 흑화되어

 

 

 

 

이런 광기를 내뿜게 된다 이말이야

 

 

 

 

 

또한 40대 이르면 또다른 매력이 생기게 된다

 

 

 

 

 

40대 눈나...

 

 

 

 

또한 숀펜의 역작인 아이 앰 샘에서도 리즈시절을 경신하게 이르었으니...

 

 

 

 

또한 스타더스트에서는 여주까지 압살해 버리기에 이른다...

 

 

 

 

말이 되냐.. 이게 60대다...




ㅆㅂ 집에는 캐서린 제타존스, 일터에는 미셸 파이퍼.. 인생 ㅈ같다

 

 

 

 

 

이제는 안젤리나 졸리마저...

 

 

다만 이러한 연기력에도 불과하고 아직 아카데미는 수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급격한 노화를 겪은 다른 여배우 들과 달리

 

미셸 파이퍼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고

 

이는 노화를 역행하려는 사람들에게

 

나이 들어감의 자연스러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도 생각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