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만화 세상을 바꾸는 매력적인 기버가 성공한다'기브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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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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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경제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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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예전에 읽은 책인데 나름대로 의미있게 기억하는 이야기가 많았던 책이야.
기버. 테이커. 매쳐.
이 책은 일반적인 사람의 유형을 이렇게 3가지로 분류하고는 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쳐를 모델로 두고 어느정도 레이쇼를 조절하면서 호혜적인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야. 극단적인 테이커성향은 현실에서 존재하기 힘들지.
하지만 매쳐는 결국 한계가 있을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버로서 족적을 남기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에 과학적인 조사와 논문을 더한 책이 기브앤테이크라고 생각해. 일반적인 개념으로 주는 사람은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기버성향인것이 분명하거든. 다만 이 경우에는 그냥 보통의 기버가 아니라는 것에서 중요하겠지.
나는 때로는 생각해. 이렇게 다들 책임지지않고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사회가 된다고 하면 그 사회는 건강한 사회일까. 그런 사회속에서 새로운 혁신이 움트고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고 하면 어떻게 베푸는 삶을 걸어갈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해 봤으면 좋겠어.
처세술에 관한 책인가.. 기브앤테이크... 회사원에겐 꼭 필요한 책인듯..추천 고마워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