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이달의 소녀, 오늘(1일) '엠카' 출격 #12인 완전체 #청량 힙합 #파워 퍼포먼스 (FEAT. 올리비아 혜)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엠카’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지난 28일 발매된 이달의 소녀의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31개 지역 1위,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국내 차트에 이어 글로벌 차트까지 강타하며 이달의 소녀의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공개 2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 데뷔 이후 최단기간을 경신했다. 또한 지난 29일에는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달의 소녀의 신곡 ‘PTT(Paint The Town)’는 지금까지 이달의 소녀가 발매한 곡 중 가장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의 곡으로, 볼리우드(Bollywood) 노래의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이달의 소녀의 색깔을 오롯이 녹여냈다.

이달의 소녀는 이날 ‘엠카’에서 역대급 퍼포먼스와 눈을 뗄 수 없는 칼군무, 중독성 있는 킬링 포인트로 채워진 신곡 ‘PTT’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엠카’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 12인 완전체

이달의 소녀가 앨범으로는 2년 5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지난해 1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하슬이 복귀하며 이달의 소녀의 퍼즐이 완벽하게 맞춰졌다. 정식 데뷔 전부터 구축해 나간 독특한 세계관과 중독성 있는 음악, 뛰어난 비주얼로 ‘4세대 핵심 걸그룹’의 계보를 잇고 있는 이달의 소녀가 12인 완전체로 돌아와 어떤 뜨겁고 강렬한 무대로 존재감을 떨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청량 힙합

신곡 ‘PTT(Paint The Town)’는 공격적인 덥스텝과 808 베이스 사운드를 비롯해 노래의 시그니처 멜로디를 연주하는 최면 인도 플루트, 거대한 코러스와 결합된 거대한 인도 드럼과 타블라 사운드로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이달의 소녀의 청량하고 짜릿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스웨그가 어우러지며 ‘청량 힙합’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 파워 퍼포먼스

매 앨범마다 완벽한 스토리텔링과 다채로운 콘셉트는 물론, 오차 없는 칼군무로 무대를 압도했던 이달의 소녀는 이번 신곡에서 더욱 파워풀한 무대를 예고했다. 완전체로 돌아온 만큼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와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오가며 컴백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사진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