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아이돌&스타 영화배우 하지원이 그린 그림... 여러분의 생각은?
5년 전부터 그림을 그려오던 배우 하지원(43세)이 화가로 데뷔를 했다고 한다.
슈퍼카우 시리즈 3점 중 1점은 팔렸는데, 밝고 강렬한 색과 선으로 소의 특징을 잘 잡아 냈다고 한다.
위 추상화는 진짜 아무렇게나 그린듯한 느낌이 듬.
난 그림에 문외한이라 그림을 볼줄은 모르지만,
하지원의 다른 그림을 보면 그림에 소질이 있는 듯함.
댓글 26
댓글 쓰기예술의 세계는 일반인인 나로써는 이해안가는 부분이 정말 많은 분야...^^
뭐죠 저 그림은 참 이름값으로 유명하거군요
저런 추상화라면 나도 그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가 유명하지 않아서 낙서로 낙인 찍힌다는 현실...ㅎㅎㅎ
그림의 형태를 보는 나로써는 추상화는 어렵다;
그런데 맨 아래 그림은 정말 잘 그렸네^^
난 하지원 팬임.
아래 그림 없이 추상화만 봤다면, 진짜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됐을 듯... ㅋ
잘 그리네 아래는 시집은 안가나
결혼소식이 언제쯤 들릴려는지.. 하지원씨 팬인데.. 앞으로 더 잘됐으면 하는 바람..^^
맨 아래 그림은 잘 그린것 같아.
추상화가 저런건진 모르겠는데, 느낌은 낙서해놓은것 같음.
추상화라기 보다 낙서화라고 해야 할 것 같아.
장동민이 장난으로 그린 그림도 40~270만원 정도...
낙서화란 새로운 장르가 생길듯.
초등학생이 장난으로 그린 그림인줄 알았네...ㅠㅠ
그린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면 저걸 예술품으로 봐줬을까 하는 생각이 듦.
요즘 연예인들이 그림쪽으로 와서 활동 많이하는데 뭔가 있나??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똥을 싸더라도 사람들이 박수를 쳐 줄 것이다!
그렇지... 유명인의 손길이 닿았다는 이유만으로 값어치는 하니까... 헐리우드 스타가 씹다가 버린껌도 비싸게 팔리니...
애들 장난도 아니고...ㅠㅠ
저걸 그림이라고 구매해서 벽걸이장식 해놓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상상을 하니까
누군지 정신세계가 이해가 안되네
유명인의 손길 값어치..? 일반인인 나로써는 그것 말고는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닌 걸로 보이는데, 사간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사갔을지... (인맥찬스? 아니면 정말 예술적 가치? 나도 궁금...)
허지원도 참 열심히 사는 사람인거 같아요~~
배우로써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 ^^
소그림이 판매된거라구
강렬한 어쩌구저쩌구~~ㅋㅋ
ㅁ ㅊㄴ이 사갔구나
인맥찬스로 사가지 않았을까 하는 나 혼자만의 추측...^^
ㅋㅋ 나도 위에는 그릴수있을거같은데?ㅋㅋ
장동민도 장난삼아 그린 그림이 40만원~270만원으로 평가 받음..ㅋㅋㅋ
연예인이 펜으로 끄적끄적한 싸인도 팔리는 세상인데
노력해서 그린 하나 뿐인 그림이라면 뭐 돈받고 팔 만 하지
유명인사의 손길이 닿았다는 것만으로도 값어치가 올라가는 현실...ㅋ 나도 유명해지면 가능해지려나...^^
내가 예술이라는건 잘모르긴하지만 참 심오한 세계인거같다
그 그림안에서 뭔가를 찾아낸다는거 자체가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것일까
아니면 그냥 그렇게 보고싶은것일까
밑에건 진짜 잘그렸네..ㅋ 추상화는 솔직히 몬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