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레져 무중력 2분에 2억8천만원짜리 놀이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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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의 민간 우주관광 비행선 '이브'와 '유니티'가 고도 15km 부근에서 분리되는 모습.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11일(현지시각) 최대 고도 88.5km의 민간 우주관광에 성공했다. 비행 성공을 자축하는 모습.
모선에서 분리, 상승하는 버진 갤럭틱의 VSS 유니티22 우주비행기
리쳐드 브랜슨 회장이 설립한 민간 우주관광 기업 버진 갤럭틱은 11일(현지시각) 브랜슨 회장 등 6명이 자사 우주선 'VVS 유니티'를 타고 유인 우주비행에 성공. 했다고 밝혔다. 유니티에는 브랜슨 회장 외에 버진 갤럭틱 임원 3명, 조종사 2명이 탑승함.
유니티 우주선은 모선인 대형 비행기 '이브'에 실려 고도 15km까지 상승했 후 이브에서 된 유니티는 로켓 엔진을 발사해 최대 고도 88.5km에 도달, 유니티 탑승객들은 우주경계선에서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면서, 지구의 가장자리를 조망했고, 우주선 발사부터 지구 복귀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됐음.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 역시 억만장자들의 우주전쟁에 참전중.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오는 9월 민간인 4명을 태워 지구를 공전하는 궤도비행을 시도할 예정
대단하군요 우주 관광시대가 도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