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7개
  • 쓰기
  • 검색

취미생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여자를 이용한 어그로

KEI CORE KEI
3259 13 17
분류 네 확인했습니다.

 

요즘 이런식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내용과 별 상관없는 주제를 썸네일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주체가 외국여자다보니까 적지않은 조회수가 나와서 계속되는거 같은데. 

 

보통사람들이 갖고있는 문해력이라는게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이제 사람들은 무슨 정보를 얻거나. 자기가 더 성장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지 않는 느낌. 

그냥 스낵컬쳐 즐기면서. 킬링타임하고. 아무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고 싶어한다는 느낌이야. 

 

러시아미녀가 한국남자 몸에 상처받은 이유라니. 

솔직히 난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어그로가 확실한 느낌인데. 

이야기가 재미있다고하더라도. 저런식의 이야기가 그냥 지어내거나 미화한게 대부분일텐데. 

 

점점 유튜브에서 내가 볼만한 콘텐츠는 사라지는 느낌.. 

신고공유스크랩
llewyn Bro 포함 13명이 추천

댓글 17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닌자 21.07.13. 15:25

정말 제대로 준비해서 만든 볼만한 컨텐츠를

본 기억이 거의없어.

 

브로 말대로 거의다 어그로드라고;;

방송을 너무 쉽고, 편하게만 할려고해서

갈수록 볼게 없어 ㅠ.ㅜ

profile image
CORE KEI 작성자 21.07.14. 18:46
닌자

한편으로는 내가 젊은 세대. MZ세대들의 관점에서 점점 이탈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해봤어.

 

대표적으로 난 틱톡 같은거 보면 이걸 좋아하기가 참 많이 힘들거든.

profile image
2등 Madlee 21.07.13. 20:33

나는 유트브 딱 내가 보고 싶은거만 보고 나머지는 안보는데

 

처음에는 2일정도 그러다 3일 지금은 1주나 2주에한번 날잡고 몰아서 보곤해

profile image
CORE KEI 작성자 21.07.14. 18:48
Madlee

유튜브의 방향성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이런거라고 생각해.

 

소수의 연예인이 누리고 있었던 힘과 권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느낌이랄까.

 

지금 그 안에 정보성 콘텐츠나 이런저런 것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유튜브와는 맞지 않은 느낌이야.

 

언젠가 그 핏에 적합한 새로운 서비스가 성장하게 되면 모두들 그쪽으로 이동하겠지

profile image
3등 불콩 21.07.14. 00:09

요즘은 유튜브를 너무 쉽게 그냥 수입만 생각하는것같아

제목만 거창하고 내용은 별루고

그래서 난 잘 안보고있어 울코브로들 올려주는 영상만 시청해

profile image
CORE KEI 작성자 21.07.14. 18:48
불콩

아이러니한건 그런 콘텐츠에도 조회수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지.

 

뭐랄까 유튜브는 내가 생각했었던 새로운 시대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그런 플랫폼은 아닌거 같아.

 

연예인과 같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플랫폼인게 오히려 더 맞는 판단인듯

profile image
발롱블랑 21.07.14. 01:00

외인들 한국와서 어그로 끌려고 진짜ㅡㅡ

profile image
CORE KEI 작성자 21.07.14. 18:49
발롱블랑

이 경우에는 외국인이 문제가 아니라. 스튜디오의 편집에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겠지

털보형님 21.07.14. 07:19

으음... 참.. 객관적인 뭐 자료가 있다면 믿겠지만은..

profile image
CORE KEI 작성자 21.07.14. 18:49
털보형님

이제는 가짜가 진짜가 되어버리는 시대가 되어버렸다구 브로 ㅎ

선후구 21.07.14. 09:31

유투브 관심끌고 돈 벌려고 하니까 자꾸 저런 식으로 변화를 하는 거죠...

profile image
CORE KEI 작성자 21.07.14. 18:49
선후구

뭔가 오래가든 안가든 상관없다. 물 들어올때 노저어야지 하는 느낌이야.

profile image
blueskykim 21.07.14. 11:30

광고용 블로그판에서 벌어졌던 일들이 유튭에서도 재현되고 있는 거지 뭐..

 

자극적인 썸넬로 낚시질이나 하고... 나는 그런거에 당할때마다 내 시간 몇초씩 투자해서 싫어요와 신고를 누르곤 해

profile image
CORE KEI 작성자 21.07.14. 19:24
blueskykim

브로말대로 블로그에서 일어났던일이 재현되고 있다고 보아야겠네.

 

나는 개인적으로 MZ세대의 문해력이 떨어지고 깊게 생각하기 싫어하는 점을 고려하고 있었어.

 

그냥 예쁘고. 힙하고. Fun하면 그걸로 끝인. 킬링타임을 즐기는 문화에 적합한 콘텐츠들.

profile image
blueskykim 21.07.14. 19:37
KEI

책은 커녕.... 영화도 길어서 못보고 tv도 지루해서 보지 못하는.. 자극에 무뎌진 세대

 

요즘 애들은 어떠어떠하다~라는 건 고대로부터 들어온 얘기이지만,

 

고작 수백 수천년 단위로 양피지가 종이로 바뀌고 금속활자가 개발되던 시절에 비해 2~3년 마다 커뮤니케이션/콘텐츠소비의 플랫폼이 확확 바뀌는 현세대 인류는 확실히 세대간 격차가 클 거라 생각해.

 

콘텐츠를 소비하는 플랫폼이 바뀌면 콘텐츠도 바뀔 수밖에... 그래서 브로의 고려점에도 동의해.

송송밍 21.07.14. 12:25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한부분이라 중립

profile image
CORE KEI 작성자 21.07.14. 19:24
송송밍

실제로 10대. 20대들이 볼때는 아무런 문제없는 콘텐츠일수 있어. 조회수가 증명하고 있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