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야라갔다가 오랫만에 봉크가.. ㅜㅜ
어제도 월미도를 지키러 야라를 갔는데
요새 등대쪽에 불이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전에는 40미리로 찍어서 55미리로 찍어야 하는데..
가봤더니 배경이 시원찮은데.. 사진찍고 열심히 돌고
쉬다가 출발-
동인천 지나서 도원역방향 진입하는데 급봉크..
엄청 배가고프면서 다리가 풀려서 기어 다털고서
파워젤 하나 빨면서 기어올라감;;
간만에 오목골에 가서 우동 + 계란말이 욤뇸뇸 했네용
먹으니까 살것같은 ㅋㅋㅋ
집에와서 사진이 영 맘에안들어서..
바퀴만 떼서 붙여버렸어욬ㅋㅋㅋ
모두 안라하세요 봉크 조심하시구요!
야경이 멋있네요~ 쓰레기도 챙기는 모습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