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천우희, 주지훈과 한솥밥 먹나…H& 측 "전속계약 논의 중"

배우 천우희가 주지훈과 한솥밥을 먹을지 관심이 쏠린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천우희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올해 초 10년간 몸담은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천우희가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앞두고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 ‘한공주’ ‘뷰티인사이드’ ‘해어화’ ‘곡성’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드라마 ‘아르곤’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촬영을 마쳤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지훈 정려원 손담비 정수정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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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를 보면 아시겠지만, 써니부터 곡성까지 제법 알만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에요. 

써니나 곡성에서 상당히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고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약간 현실여친 느낌의 연기를 하기도 했지요.

전체적으로 연기는 무난하게 하는 편이라고 봐요. 

뭐 어쨋든 괜찮은 배우이기도 해서 소식도 알릴 겸 사진도 얍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