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미역오이냉국
미역, 오이, 풋고추, 다진마늘, 국간장, 식초, 설탕, 소금, 다싯물(또는 멸치육수)
마른 미역은 물에 불린다.
오이는 끓는 소금물에 1, 2분정도 데친후에 식혀서 채썬다.
불린 미역은 물을 꾹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다진마늘을 미역에 버무린다.
풋고추는 어씃 썰어 씨를 털어준다.
육수에 농도에 맞게 물을 첨가하고,
식초 반컵, 설탕 2스푼, 국간장 2스푼을 넣고 잘 섞어준다.
그릇에 미역, 오이, 고추를 넣고 국물을 붓는다.
입맛에 맞게 식초. 간장(또는 소금), 설탕을 추가한다.
댓글 12
댓글 쓰기원래 냉국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번에 그냥 한번 만들어 봤어.
와우~ 오이냉국까지 하다니 엄청나다 브로^^
더울때는 시원하게 쭉 드링킹 하면 짱이지.
어릴때 할어니가 한번씩 해주긴핬는데 딱 한끼는 괜찮은데.
보통 할머니가 하시면 2, 3끼니 메을정도로 야믈 하시니까 조금 고역이였지.
난 냉국은 한끼 또는 두끼가 딱 좋아!
귀티모티브로는 요리솜씨가 주부 9단인가봐 ㅋㅋ
오이냉국도 다 만들고... 대단대단해
덥다고 말만했지 오이냉국 먹을 생각을 못했었네
내일은 오이냉국 도전이다
지난번에 두부소스 레시피 유용하게 잘 만들어 먹었어 땡큐~~
상각보다 식초를 많이 넣어야하고.
멸지다시 내기 힘들면 물에다 미원을 조금 닣는것도 한 방법이야.
진짜 더울때 시원하니 괜찮죠~ ㅋㅋ 다만 날마다 먹으면 조금 힘들더라그요ㅋㅋ
냉국은 딱 한끼에서 두끼정도 가끔 먹는게 맛도 있고 좋지.
그 이상은 사절
간단명료하지만 여름엔 힘이되고 기운나게하는 국중 하나지^^
오이냉국은 우리엄마꺼가 제일 맛있는데 ㅋㅋ 내일 내려가면 오이냉국해달라고 해야겠네 ㅎㅎ
어머니꺼는 뭐든 맛있지.
내일은 맛있고 시원하게 보내겠네.
저도 요새 오이냉국 자주 먹고 있지요. 시원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