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요즘 팽이~
왕년에 팽이 안돌려본 브로들 없겠지^^
플라스틱부터, 쇠팽이 , 돌팽이도 있었고
팽이 꼬다리도 꽤 날렸는데 이제 그런 팽이는 없드라;;
이 멋진 팽이를 보라~ 칼하고 방패가 합쳐진듯해.
둘째 아들이~ 스티커도 붙여야 한다고 붙여달라네;;
내가볼땐 그냥도 상당히 멋있는데 말이지.
그럼 한번 붙여 볼까나.
와; 이게 뭐냐~ 거의 바늘 수준의 크기야.
눈이 침침해서 겨우 떼네었어.
정말 손 떨어가면서 한참 걸렸다능.
내년에는 아마 못 할것 같아 ㅠ
진짜 간신히 붙였는데~ 더 작은 것들도 있어서
아들몰래 나머지는 버렸음 ㅋㅋ;
팽이를 돌릴수 있도록 런처라는 기구를 결합 시킨뒤에
저 하얀 막대를 잡고 당기면 돌아가는 원리야.
저게 2만원 가까이 했던것 같아. 애들껀 다비싸;;
댓글 8
댓글 쓰기20년전에도 탑블레이드?가 있었나보네^^
들어보긴 했는데 어떤건지 기억은 안나네.
그럼 일반팽이는 더 오래된거였군.
나는 아래와 같은 팽이세대... 고무팽이가 깡패였지 ㅎㅎㅎ
너무 쌍팔올림픽 세대 티나네 ㅜㅜ
오 오랜만에 보는 팽이들이네 ㅎ 추억돋네.
팽이줄도 물좀 바르고 돌리면 더 힘차게
돌아가는데 ㅎ
야광팽이도 기억난다
내 마지막 팽이는 탑블래이드였는데ㅠ
저거 비스무리했는데, 저건 성수가 없네!!
난 탑블레이드는 안 돌려봤네^^
그래도 예전팽이가 참 돌릴맛 났는데
지금은 돈 더주고 좋은팽이를 사면 위너임.
이건 내가 알던 그 팽이가 아닌데 내가 아는 팽이는
줄 칭칭 감아서 반동을 이용해 슈웅 돌려줘야하는데 ㅋㅋ
ㅎㅎ 나도 오랜만에 한번 돌려보고 싶은데~ 안팔더라고;;
세대가 변하면서 팽이도 더 멋져지고 고급스러워졌어^^
그런데 너무 비싸;;
예전 초딩때 탑블레이드 갖고 놀던데 생각나네 벌써 20년 다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