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백종원이 말하는 만원 파스타의 원가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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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에 있는 그집인가보네.
길동 솔루션 세군데 있는데
닭갈비집은 아직도 회사후배랑 자주가서 술먹음 여기 맛있음
코다리집은 내가 코다리를 안좋아해서 안가봄
저집은 솔루션 이후에 점심에 가봤는데...
회사원 남자가 점심에 먹기에는 양이 너무 작음...
진심 너무 조금 줌.... 겁나 기다렀다가 한젓가락 분량 파스타 먹고 나오니까 현타오드라 ㅋㅌㅋ 한번가고 안감
댓글 5
댓글 쓰기헐~~백종원은 사장이 파스타 원가를 몰랐다고 말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완전 바가지 쓴느낌이 확~~오는구나 ㅠㅠ
원가만 따지면 그렇지!
근데 인건비,가게비용,기타등등이 포함된 가격을 생각해보면…
거기다 진짜 맛있으면 저 돈주고 사먹겠지!
어디보자..원가 1,300원이라. 우리동네 파스타는 그래도 6천원대이던데
그나마 양심적인건가??ㅎ
원가라는게.. 재료비만 놓고 볼 순 없지
그래도 재료비에 기반을 해서 판가 책정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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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먹고 배가 차는가 안차는게 이게 기본적으로 판단의 기초인데 말이야 ㅎㅎ 저정도면 절대 안가지 마진 9000원이면 날먹이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