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볶음밥의 퇴화
예전에 중국집 볶음밥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맛있는 음식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먹는 걸로 장난치는 인간들보면 분노가 차오르는데,
중국집 볶음밥... 이 지경까지 왔단다..ㅎㅎㅎ
그냥 짜장밥이라고 하면 용서해주겠다만,
이딴걸 볶음밥이라고 팔다니...
어느 중국집인진 모르겠지만, 조사해서 별점 테러 주고 싶네..
사람 먹는 음식으로 장사해서 돈을 벌거라면,
최소한의 기본 양심은 당연한거 아닌가?
댓글 19
댓글 쓰기정말 보는 나도 한숨이 나오는 정체모를 이상한 메뉴...ㅋㅋ
그냥 삶은 야채에 짜장을 옆에묻혀주는 덮밥?같은 비쥬얼이니까. 시키고도 기분나쁠거 같음
와 이건 쫌 너무 심하네요
요리 잘 못하는 나도 저거 보다 낫겠다
그러게 진짜 아무나 보고 볶음밥 만들라고 해도 저것보단 잘 만들 듯...ㅋ
주인장 앞으론 짜장덮밥이라고 하길....
야채 짜장밥... 이건 볶음밥에 대한 전쟁 선포인가...ㅎㅎㅎ
헐~~너무 어이가 없다
볶음밥을 그냥 짜장덮밥으로 보낸거같다
양심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구나
만약 내가 주문했는데 저렇게 나왔으면 나와 싸우자는 의미로 받아들였을 듯...ㅎㅎ
많이 심각하네요. 그냥 맨밥에 계란 올리고 짜장소스만 준거 같네요. 클레임이라도 쳐야할거 같습니다
말그대로 볶음밥... 볶아낸 밥이어야 하는데, 맨 밥에다 뭘 얹은건지...기가 참..
이런걸 어떻게 음식이라고 내놓는지 모르겠네 이건 심하다
저 집 어느 집인지 알수있는 방법 없나... 진짜 별점 테러 주고 싶다는...
볶음밥이라...음~~선을 넘었구나 어딜봐서 볶음밥인지...걍 자짱밥이지
진짜 선을 넘은 밥... 볶음밥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주방장의 짓거리...ㅋ
와 .. 저집은 진짜 심했네 !
장사가 되는게 신기하네요
서비스로 줘도 "이건 뭐야?"했을 듯한데, 돈을 받고 저걸 볶음밥이라고 팔다니..ㅋ
저기는 널리널리 알려서 본때를 보여줘야죠! 정신 좀 차리게 만들어야지
볶음밥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이런 집은 예의를 가르쳐 줘야함.
볶음밥은 이름처럼 볶아야되는게 맞는건데 밥을 저따구로 보내주고 있냐;;좀 너무하긴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