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불백정식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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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어머니 병원에 있을때 저녁에 집에 갈려고 나왔다가 배가 고파 사먹은 불백정식.
병원주변에 식당이 없어 그냥 들어갔는데.
팔천원.
그냥 김치찌개(6천원) 먹을걸 그랬네.
댓글 9
댓글 쓰기 닌자
다 비슷하긴 하지.
조금 아쉽더라고 맛이 없는건 아닌데 8천원이나 내고 먹기에는.
다른글에 쓴 추어탕 가격도 8천원인데 그게 훨씬 만족도가 높더라고.
블백 정식이라 반찬이 조금 소박하게 나오는거 같네요 브로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브로~~김치찌개가 휠씬 나을것같다
8천원짜리 불백정식인데 밑반찬이 너무 소소하다
불콩
밀밙단이야 더 달라 하면 되겠지만 메인이 너무 좀 그랬어.
정갈한 반찬에 이정도면 나쁘지않은것 같은데 브로??ㅎㅎ맛있어보인다 브로 맛난식사하라구
발롱블랑
메인의 맛이 그냥 ㅇ석을만한 ㅓㅇ도에 양은 너무 적었어.
내가 8천원주고 시먹는 음식들과 비교하면 조금 낮아보이는 느낌이야.
귀티모티
하긴 나도 맛도맛이지만 양으로 식당을 평가하는사람이라..ㅋㅋ충분히 공감은간다
양이 적더라도 맛이 아주 특별했다면 괜찮았겠지만 맛은 그냥 그랬는데 양도 적어서.
그걸 메인이라고 적어놓은거면 조금 더 신경 쓰야하지 않았을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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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불백정식은 거의 다 비슷한거 같아.
그나마 택시 아저씨들 드시는곳은 더 푸짐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