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등심 스테이크(수비드)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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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근막 제거
칼로 벗겨내는게 쉽지 않네.
대략 7센치 두께로 잘라놓고.
소금, 후추, 올리브유 바르고
압축팩에 넣고 압축하고.
오쿠에 넣고 65도로 1시간 반 돌렸어.
그리고 팬에 기름두르고 겉면만 살짝 구웠어.
팬에 구워서 자른 단면 사진을 안 찍었네.
형은 조금 질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내가 먹어보니 충분히 부드러웠어.
댓글 6
댓글 쓰기 도르마무
호기심이랄까.
저렇게 해먹는 방법이 있더라고.
궁금증에 한번 해봤어.
우와~~브로는 소고기등심스테이크를 수비드로 익히고
팬에서 겉면만 살짝 익혀서 먹었구나
완전 꿀맛이었겠다
등심 근막 제거하기가 엄청 힘들었을텐데...
손질을 잘하다니 엄지척이다
불콩
왜 요리하는 사람들이 칼을 좋은거 쓰려는지 알겠더라.
유튜브보면 칼로 쉽게 근막이나 비계 제거하던데 나는 고기잡고 거의 30분간 낑낑댔어.
브로도 진짜 여러가지 요리를 잘하는구나!
진공팩에 버터도 같이 넣었으면 더 맛있을꺼 같아!
소고기는 항상 버터와 함께!
수비드조리 하면 진짜 부드럽긴 부드럽더라
소고기말고 돼지로 요리해도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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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손질부터 고수의 영역이라는 수비드 조리까지 ~ 브로 진짜 요리에 관심이 많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