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자살한 사람들의 죽기전 모습
커트 코베인(1967.2.20~94.4.5) 사망 10일 전 같이 작업한 프로듀서와 찍은 사진
오카다 유키코(1967.8.22~86.4.8) 사망 전날 스케줄에서 찍힌 사진. 사망 당시 복장은 저 복장 그대로였다고 한다. 한편 투신 후 시신의 모습도
잡지에 실려 논란을 일으켰다.
이안 커티스(1956.7.15~80.5.18) 사망 5일 전 자신의 딸과 찍은 사진
김광석(1964.1.22~96.1.6) 사망 하루 전 SBS 하루나기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
로빈 윌리엄스(1951.7.21~2014.8.11) 사망 20일 전 인스타에 올라온 생일 파티에서의 모습
아비치(1989.8.9~2018.4.20) 사망 하루 전 팬들과 찍은 사진
설리(1994.3.29~2019.10.14) 사망 하루 전 광고 촬영 현장에서
구하라(1991.1.3~2019.11.24) 사망 하루 전 인스타에 올린 사진. 남긴 말은 '잘 자'였다
미우라 하루마(1990.4.5~2020.7.18) 사망 하루 전 인스타에 일주일 후 개봉하는 영화 홍보와 함께 올린 사진
고유민(1995.2.9~2020.7.28) 사망 3일 전 인스타에 올린 사진
종현(1990.4.8~2017.12.21) 사망 9일 전 연 처음이자 마지막 솔로 콘서트에서의 모습
죽으려하는 사람은 죽기전엔 알수없나보다..
댓글 4
댓글 쓰기이 사진들로는 죽을 당시의 심정을 알기는 힘들거야.
자살을 선택한다는게 지속적인 힘듦이 있었겠지만 단 할순간의 감정선으로 인하여 결정될 때가 많으니까.
자살을 하기 위해 계획을 짜는 거보다는 단 한순간의 감정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지.
나도 살면서 죽고싶다는 순간이 한두번 정도 있었지만 그 순간을 견디면 어떻게든 그 선을 넘기지는 않더라고.
아마도 그런 선택을 한 사람들은 그럿감정을 순간순간 일어나다 한 순간 선택하는걸 꺼야.
나는 단지 그 상태가 되기전에 그 상황에서 빠져나왔기에 그런 선택을 안했을뿐이고.
사진으로는 겉모습만 보이니깐 저 사람의 안이 어떤지 잘 모르지 겉으로는 멀쩡하더라도 속은 문들어진 사람들이 있지 아픈 사람도 있고 힘든 사람도 있고
보니까 진짜 아까운 인재들 많이 죽었네 설리 구하라 종현 이 라인은 앞으로 할 일이 많은 사람 같은데 여자연예인 악플러들 고소해서 잡고보면 남자가 아니고 아줌마들이 많다는 것도 소름이고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사진이네. 사람의 마음의 상처는 겉 모습으로 판단할수 없다는걸 잘 보여주는 사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