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동물 내가 좋아하는건 반려동물 동반 카페 투어야 ㅋ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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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전혀 없던 취미인데
저 작은 생명체와 같이 살게 되면서 생긴 취미야
반려동물을 키우는 브로들은 알거야
저 작은 생명체를 두고 어디를 간다는건 죄짓는 느낌이 든다는거 말야
주말마다 같이 갈곳을 찾게 되다보니 이젠 자연스럽게 주말은 카페 투어를 하고 있지
그러다보니 반려동물과 같이 갈수 있는곳을 찾는게 취미가 되어버렸어 ^^;;
아무래도 본업이 있다보니 멀리는 못가는게 아쉽긴 하지만 점점 많이 늘어나는 중이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선 너무 좋지 ㅋㅋ
짧게 살고 가는 친구들인만큼 사는 동안은 행복하게 해주려고 ^^
댓글 8
댓글 쓰기이제 5살이라 나도 10년후쯤에는 마음 아플일이 있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종종하긴해
그래서 잘해주려고 ^^
이제 5살이면 아직 아기구만 ㅋㅋ
브로를 보니까 브로는 끝까지 잘챙겨줄꺼 같아서 걱정없어!
브로 반려견은 착한가봐?
우리집 개는 다른개한테 시비 걸어서 애견 카페는 꿈도 못꿔
진돗개는 다른 동물한테 배타적이야
나중에 울코 10만원 가면 대저택 지어서 리트리버같이 순한 애들로 키우고 싶어
응 ㅋㅋㅋ 아니야 개ㅆㄱㅈ야 ㅋㅋ
포메들은 천성이 ㅆㄱㅈ라 그러려니 하고 있어 ㅋ
브로는 좋은 취미를 가졌구나
강아지를 좋아는 하는데 키울 용기가 없다
그냥~~대리만족 ㅎㅎ
반려동물을 입양한다는건 정말 큰 결심이 필요해야하는 일이라
키울 용기 없는것도 좋은 선택인거야 ^^
강아지가 카메라를 빤히 잘쳐다보고 있네ㅋ귀엽다 나도 여건만 된다면 키워보고싶거늘ㅠ
이것또한 나쁜 취미는 아니지!!
내가 중심이 되기보다는 모든게 반려동물위주로 돌아가는게 쪼오큼 있지만 ㅎㅎ
나는 고양이 한마리 보내고 나서는 또 못키우겠더라고..벌서 5년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