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져 브로가 좋아하는것은?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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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것은 무엇일까?
1. 비오는날 차안에서 차천정위로 껄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음악듣기
2.실내 수영장 선베드에 누워 아이패드로 유튜브 보기
3. 가끔 한번씩 라운딩 나가서 잔디 밟기
4. 강원도 산속 휴양림에 가서 바베큐 해먹고 불멍하기
5.아침에 조용한 극장에서 조조로 영화 보기
6. 주말 아침 10시까지 푹 숙면 취하기
7. 늦즈막하게 일어나서 맛있는 브런치 먹기
8.가끔 한번씩 주말 새벽 고속도로를 스150km로 달려보기
9. 교보문고 바닥에 앉아 베스트셀러 맛보기
10.네프릿스 정주행으로 인기있는 드라마 보기
모든게 시간이 허락해야 하는거네 ㅎㅎㅎ
댓글 7
댓글 쓰기가끔 한번씩 주말 새벽 고속도로를 스150km로 달려보기 <- 오홋? 150이면 너무 빠른데 ㅋ
브로들 은근히 취미가 많네?? 난 고작 몇 개인데.. 앞으로 여러가지 취미들을 더 찾아봐야겠음!!
주말 아침에 10시까지 잠자기!!
난 이거 쉽지 않던데...배고파서 잠이 깨버려 ㅎㅎ
취미란 것이 주로 여유에서 나오는 것 같긴 해
그저 하루하루 살기 바쁜 사람들이 취미를 갖기란 쉽지 않은 것처럼
돈도 돈이지만 우리는 시간을 소중하게 써야한다구ㅎㅎ별거 아닌듯한 시간이지만 어찌보면 제일소중한거
1번 3번 4번은 취미생활이 아니어도 하고 싶은 일들이다
자연과 친해지고싶은 로망이 있다
좋아하는것들이 하나 같이 다 여유로움에서 나오는것들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