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포츠 그냥 한 번 뛰어봤는데 세계 신기록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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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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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m가 주 종목인 키프예곤 하지만 이번 파리 대회에는 주 종목이 빠져 있어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8년 만에 장거리 5,000m에 참가, 별 생각없이 세계기록
보유자 뒤만 따라감 가다 보니 제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처버림, 그대로 우승
그냥 한번 뛰어본 경기에서 세계기록 보유자 제치고 세계기록 새워버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23900
댓글 8
댓글 쓰기옛날부터 마라톤에는 케냐 선수들이 늘 있었는데~ 달리는데는 전문가들이네.
전 세계 기록 보유자는 엄청 당황했을듯..."쟤 뭐임??"
본인도 "어? 이게 되네.." 그했을 듯..^^
그냥 잘하는 사람이네 저렇게 그냥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도 있구나 ㅠㅠ
헐.... 피지컬이 다른듯; 대단하네
케냐는 도대체 어떤 나라이길래 이렇게 육상을 잘하지~
이건 나라에서 연구해야할 대상이다~~
이건 나라에서 연구해야할 대상이다~~
우리나라가 심심해서 게임하다 프로게임 씹어먹는거 처럼
저 나라는 그냥 뛰니까 세계기록
저 나라는 그냥 뛰니까 세계기록
타고난 재능인건가 대단하네 ㄷㄷ
우리나라 양궁이 케냐의 마라톤
종목 특화 DNA가 있는가봐
종목 특화 DNA가 있는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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