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내가 너무도 사랑하는 ❤ 뼈해장국 맛집! 강추
분류 |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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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것저것 안 가리고 잘 먹는 편이지만 특히나 돈까스하고 해장국을 좋아해^^
돈까스는 맛집 좀 더 돌아다녀보고 올려보려고 ㅎ
내가 먹어본 해장국 중에서.. 성남 야탑역 부근에 있는 '서울감자탕' 이라는 곳을 추천해.
사진과 같이 뼈해장국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인데 '맛' 과 '양'을 모두 섭렵한 식당이야~
여러 뼈해장국집이 있고 나도 왠만한 곳은 찾으러 다니면서 먹어봤는데 이곳만한 곳이 없어.
분당에 분점도 여러개 있어.
해장국 고기는 어린 돼지고기를 잡는데~ 선홍빛이 나고 입에 넣으면 너무 야들야들해서 몇번만 씹어도 입에서 녹아 ㅎㅎ
고기는 정말 최상급이라도 자부할 수 있지^^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바로 김치야^^
직접 담근 김치인데 아삭하면서 적당히 맵고 너무 맛있지 ㅎㅎ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서 먹으면 최고임!
점심때만 되만 사람들이 많아서 가끔씩 웨이팅을 하기도해^^
분당에서 회사 다닐때 틈틈히 가서 먹어줬어 ㅎㅎ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부모님들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혹시 분당에 갈 기회가 있다면 꼭 가보길 추천해^^ 밥 먹었는데 갑자기 먹고 싶네 ㅠ
댓글 18
댓글 쓰기이렇게 더운날 시원하게 에어컨 쐬면서 뼈를 발라줘야지 ㅋ
이번 주 캠페인은 진짜 조심해야함.. (밤에 보면 야식각!!ㅋㅋㅋ)
심야영화 보고 새벽에 혼자 집 근처 뼈 해장국 집 가서 소주 한잔 하면서 영화 리뷰 유튜브 보는 즐거움이 있었음..^^
(다음 주 그럴 거 같음..^^ 미션임파서블 보고와서..^^)
다음주 로건브로의 뼈해장국의 소주 한잔을 보는건가? ^o^
살많은곳은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아니야 !! 브로의 추천 기억하고있을게!
도야지바 브로도 만족할만 할꺼야.
가끔 고기는 큰데 고기엄청 퍽퍽살인곳 있음
그런곳에 비하면.. 야들야들한 고기는 정말맛있지
이 저녁시간에 갑자기 땡긴다;
호불호가 갈릴수가없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지 ㅎ
여름이든 겨울이든 할 것 없이 땡기면 바로 먹어줘야하는 해장국이지 ㅎ
조만간 또 먹으러 가야지.
국밥과 함께 양대산맥임
살 발라서 반은 밥이랑 말아서 먹고
반은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세상 부러운게 없지
그리고 밥은 무조건 말아서 맛난 김치와 먹는게 국률 ㅎ
저거 한뚝배기에 소주 각일병씩 하면 딱인데
김치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야탑이라 너무 멀군...ㅎ
여기 오는 사람들은 점심때도 한잔씩 하드라고
그래서 다들 소주 한잔씩 하나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