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가장 중요한 날 흔들린 양현종(개막 엔트리 진입 불확실)
쭉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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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첫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선발 등판에서 흔들리면서 개막 로스터 진입 여부가 불확실해졌습니다.
신시내티 레즈 타선을 상대로 안타 4개를 맞았는데 좌타자에게 장타 2개를 허용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5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으며 평균자책점은 3.00에서 3.86으로 상승했습니다.
현종아 좀 잘하자!!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다..
어제도 형이 그렇게 부탁했는데..
참 안타깝네!! 하지만 이제 1게임일뿐 천천히 따라가자 조바심 가지지 말고!!
형이 믿는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