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2개
  • 쓰기
  • 검색

영화&드라마 여운이 깊어 극장을 떠나기 힘들었던 영화 모음

로건 로건
1103 1 2
분류 정보

041a4ddb19f38b0c48477cf5df8f224ec006adf5_HbP5pngEldDgGy.jpg

 

 

 

a6ff955d2e1e0475240b8dae0621959900f258a0_aDWf978GfRrg.jpg

아빠와 20여 년 전 갔던 튀르키예 여행.

둘만의 기억이 담긴 오래된 캠코더를 꺼내자 그해 여름이 물결처럼 출렁이기 시작한다.

 

 

 

 

8650114945bc6478ea39660e610b650d286c557c_2afucZi56365.jpg

한때 버드맨이라는 슈퍼히어로 영화로 잘 나가던 스타였지만

현재는 많이 잊혀진 리건은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며 명성을 되찾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의 이상과 똑같지 않다.

 

 

4c88ced67b14b27a5b8001e14a7b9fbeb40253dc_uPcXIP4J4bmtK3.jpg

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훔쳐 생활하며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되는데…

 

 

 

15531e436639341a7b1d4576d79258d9cb40e499_mRORH31C.jpg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

 

 

 

 

 

 

c94f52fbfbcc446cd3875a4eaa7a568511b493e5_SF6HvRUeuZ.jpg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크리스티안 프리델)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dcf4040ddc0504952b61f2921c3cee9755ad1bc9_f9fZE5j54O7t3GZ.jpg

일상이 무료하고 외로운 밥 해리스(빌 머레이)와

샬롯(스칼렛 요한슨)은 도쿄로 여행온 미국인이다.

영화배우인 밥은 위스키 광고 촬영차 일본을 방문했지만

일본의 낯선 문화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소외감을 느낀다.

또한 이제 갓 결혼한 샬롯은 사진작가인 남편을 따라 일본에 왔지만,

남편에게도 안정을 얻지 못하고 외로움과 불확실한 앞날에 대해 번민한다.

같은 호텔에 머무르고 있던 밥과 샬롯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던 중

호텔바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두 사람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서로의 모습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이 둘은 도쿄 시내를 함께 구경하고,

얘기를 나누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지는데...

 

 

406c89cf7a9a17feda3265a7d707a50997252b82_KYYMPcF5BtWpn.jpg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

유일한 목격자는 시각장애가 있는 아들과 안내견뿐.

단순한 사고였을까? 아니면 우발적 자살 혹은 의도된 살인?

사건의 전말을 해부해 가는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3cf367144d6cfdb7f7a15592a8a2d4225a2f4b80_eDron4WnGV7Vr.jpg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 상황 속,

세 명의 요원들은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숨쉬는 모든 순간이 위험한 이곳에서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도 개개인의 취향이 있겠지만,

단순 오락영화가 아닌 깊은 생각과 울림을 원한다면 위의 영화들을 추천한다.

신고공유스크랩
JOHNWICK JOHNWICK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2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JOHNWICK 24.08.11. 21:14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다시한번 보고싶네~~~
profile image
로건 작성자 24.08.17. 21:38
JOHNWICK
조만간 여유롭게 영화 몇편씩 보는 날을 정해서 하나씩 도장깨기 해봐야겠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