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전 구단 흑자 + 티빙까지 흑자 만든 올해 KBO

1등 제다츠 24.09.10. 09:42

올해 프로야구 진짜 인기 많던데. 자기가 좋아하는 구단이 없어도 그 응원문화나 같이 즐기는 것들 때문에 간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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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작성자 24.09.10. 16:08

제다츠

올해 흥행 요인으로는 인기구단인 삼성의 도약
그리고 한화의 가을야구 희망인거 같아
이러니 사람들이 안볼 수가 없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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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OHNWICK 24.09.10. 10:55

야구 인기가 이렇게 점점 더 늘어날지 누가 알았겠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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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작성자 24.09.10. 16:09

JOHNWICK

원래 프로야구는 한국 최고 스포츠였잖아
거기다 국대축구가 아시안컵에서 떨어지고 감독선임으로 불만이 많은 것도 영향이 있나봐
축구 볼 바에 야구를 본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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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4.09.10. 13:08

tv만 틀면 야구를 하니까 우리 아들램이 싫어하드라 ㅎㅎ
어찌됐든 성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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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작성자 24.09.10. 16:10

닌자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TV 뿐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
경기 끝나면 유튜브에 경기 하이라이트도 나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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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09.10. 21:25

축협은 반성해라... 진짜 ㅠㅠ
야구의 성공을 잘 분석해서 축구도 건강하게 산업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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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작성자 24.09.10. 21:37

Rainyday

축협은 회장이 바뀌지 않는 이상 그대로일거 같아
바뀔거였다면 홍명보를 감독으로 선임하지도 않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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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09.10. 21:43

그랜드슬래머

이번에 오만전에 뭔가 큰 이변이 일어나면 축협회장도 위험하지 않을까?
국회에서도 9/24일인가... 뭔가 큰거 준비하고 있다고 하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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