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몇일째 입에 맴돌아서(혼자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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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혼자하는 사랑
또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그리움도 잠들 시간이죠
오늘도 난 혹시나 하는 맘으로
또 그대를 기다려 봤죠
오지 않을 걸 알고는 있지만
기다림으로 행복할 수 있죠
혼자 하는 사랑도 나쁘지 않아요
곁에 있을때보다 더 소중하니까
그대 떠난 시간속에 남아
그 사랑도 할 수 없다면 나는 살지 못해요
시간이 지나 잊혀질 거라면
남은 날 동안 더 사랑할께요
혼자 하는 사랑도 나쁘지 않아요
곁에 있을때보다 더 소중하니까
그대 떠난 시간속에 남아
그 사랑도 할 수 없다면 나는 살지 못해요
막연한 기다림 속에 슬픔을 묻고
가끔은 나 혼잣말로
난 그대와 얘기 할 수 있죠
혼자 하는 사랑도 나쁘지 않아요
곁에 있을 때보다 소중하니까
다만 내가 두려워지는건
긴 시간을 견디지 못해 그댈 잊을까봐
늦기 전에 꼭 다시 돌아와요
댓글 10
댓글 쓰기그런가,
최근엔 토요일 예능을 안 봐서.
그냥 내가 봄을 타는지 예전 노래들이 자꾸 떠오르네.
옛날 노래가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은거야 브로 ㅎㅎ
솔직히 요즘 노래는 유행이잖아 잠깐 스쳐가는데
진짜 좋은노래는 요즘 찾기 드물어
크으으 역시 낭만있네 옛날노래 ㅠㅠ
노래든 책이든 그곳에 각자의 추억이 담기면서 명곡이 되는거지.
우리세대에는 이노래에 추억이 있고 기억이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
부모님하고 이야기해보면 또 그 시대의 감성으로 브로와 비슷한 얘기를 하시더라고.
언젠가 시간이 지나서 밑에 세대들이 똑같이 말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
노래좋으네 올만에들어본다
나도 계속ㅈ입안에 맴돌아서 듣다가 올려봤어
노래좋다~~
따라부러긴 힘들어~~ㅎ
따라부르기 쉬워!
단지 남들이 내 노랠 듣기 힘든거지.
ㅋㅋ
맞다 맞아~~^
놀면 뭐하니 봤어 브로??ㅋㅋ
누가 이 노래 불렀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