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강성 떡밥 왓읍니다
안농하세요.
저는 UCI(Uridongne Cycle Inssa)공인자믈리에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잇읍니다.
그러니까 저를 밋으십시오
요번타르막sl7 자정거가 말입니다. 강성이 줄었다고 보고 왓읍니다.
과연 그게 더 꼬져진 것일까...?
그래서간직해 왓떤 떡밥을 풀어 볼까 함니다.
링크한 유투부를 보시면 프레임의탄성이 추진력을 만들어 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잇읍니다.
머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의하면 그 추진력도 내가 쓴 힘에서 나온 거라서... '무환동력'같은건 아님니다.
다만 어느정도 유의미함을 가질 수 있는 조건이 잇읍니다.
바로업힐에서 입니다.
갚아른 업힐에서는 스트로크 한번 한번이 가속과 감속의 연속입니다.
왜냐하면 왕복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변환시켜주는 크랭크에는 소위 '사점(데에드 포인트)'가 잇거든요.
(그래서 다리가 6기통 쯤 되면 좋음)
업힐에서 페달을 딱 놓고 싶은 시점이 그 사점을 지난 직후 입니다.
만약 프레임의 탄성이 사점에서 추진력을 내준다면 ...?
바로 이러한 점이 업힐에서 어필할 수 있다욥
그러나 탄성과 페달스크로크가 엇박자가 난다면 더 힘들어 질 수도 잇을겁니다.
프레임의 주파수와 토크와 페달링 스타일(피팅)의 삼위일체가 이뤄지면 업힐요정이 나타나는 거죠.
sl6의 비비쉘 강성이 76뉴턴 퍼 1미리 입니다.
제가 문과이지만 이것은 80캐이던스에서 630와트를 냈을때의 토크입니다.
자게 죽돌이님들은 5초도 내기 힘든 큰 파워 힙니다.
sl7은 58뉴턴으로 훅 떨어젓읍니다.
이것은 80캐이던스 480와트에서 1미리의 탄성변형이 생긴다는 겁니다.
와 이정도면 5초 정도는 낼 수 있을 것 같은 파워 입니다.
이정도면 탑클래스 선수들이 10분 이상 비빌 수 있는 파워일 겁니다...
제 결론은 그겁니다...
기함은 선수들의 피지컬에 맞춘 제품이다.
선수들 후원도 해주고 가벼운 자전거를 원하면 기함이 좋겠다.
하지만 초고스펙의 기함이라고 해도 자기 최적의 제품이 아닐 수도 있다.
라는 교훈을 남기며...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