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수평아리 대량 학살 금지법 도입하는 獨…전세계 최초
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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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내년 초부터 수평아리에 대한 대량학살이 금지된다.
독일 도이치벨레(DW)에 따르면 독일 연방정부는 비평가들로부터 오랫동안 비윤리적이라고 비판받아온 전통적인 병아리 농사법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전 세계 양계장은 전통적으로 알을 낳을 수 없고 육류 생산에서 적합하지 않은 수평아리를 통상 부화 직후 도살한다. 수평아리를 사육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법안을 발의한 줄리아 클뢰크너 농림부 장관은 “병아리 도살은 윤리적으로 허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알을 못낳는다고 도살을 한다니
인간이란게 무섭다
댓글 4
댓글 쓰기불쌍하다 브로 그래도 생명인데
인간이 젤 사악한 동물같어.ㅠㅠ
어려운 문제이긴해...인간은 대량의 달걀을 원하고 달걀을 낳지 못하는 숫병아리들은 아무런 가치가 없으니까
물론 고기로도 사용할수있지만 키우는 비용대비 가격이 너무 형편없으니까 어릴때 미리 도살하는건데
그렇다고 암컷만 낳게 만들수는 없지 또...
대체육? 달체란?이 빨리 발전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지
그럼 불필요한 살생은 없어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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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런것이 있었단 말인가 ㅠ.ㅠ 병아리들이 불쌍하네;; 그렇다고 키우자니 돈이 들고. 진퇴양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