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두 눈 파인 채 논밭에 쓰러진 유기견…경찰, '학대 의심' 수사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시 소속 유기동물 포획요원은 안성시 발화동에 유기견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으로 출동한 요원은 성견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갈색 진도 믹스견의 두 눈이 깊게 파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개의 얼굴에도 진물이 엉겨 붙어있는 등 한눈에 보기에도 심각한 상태였다.
개의 상태를 확인한 시 담당자는 처참한 모습에 곧바로 인근 동물병원에 치료를 맡겼고, 해당 병원 수의사는 “상태가 너무 이상하다. 동물 학대가 의심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시는 지난달 27일 안성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건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
철저히 조사해서 죄값을 치루게 만들어야지~~
댓글 15
댓글 쓰기와....이건 너무하네 진짜.....
저런건 진짜 잡아야 할듯
진짜 무섭다 ㅠㅠㅠ사람 잔인햐
흉악한놈 잡아서 처벌해야한다
아니 쓸데없이 저딴 짓거리를 왜하지..
인간이 아닐꺼야
분명 악마겠지
잡히면 똑같이 해준다
아니 도대체 왜 눈을 ㅜㅜ
사람이 맞긴한건가? 애기가 무슨 잘못을 해서 ㅜㅜ
아~ 댕댕이 한테..저런 몹쓸짓 한사람..똑같이 될꺼야...
개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분노가 치미네
열빡쳐서 더이상 댓글을 못달겠어
인간이 아니야... 악귀가 만든거야 에휴! 🤬🤬🤬
진짜..미친..정신병있나ㅡㅡ
저렇게 학대한놈은 사람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