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길냥이’ 몸에 끔찍한 담뱃불 흉터…경찰 수사 착수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주민은 길고양이의 몸에서 마치 담뱃불로 지진듯한 모양의 흉터를 여러 곳 발견해 동물자유연대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즉시 현장조사에 나선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아파트 주차장 내에서 빈번하게 흡연이 이뤄지고 있고, 고양이의 행동반경도 그 일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학대장소가 주차장 인근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행동이 재빠른 고양이의 특성상 가해자가 고양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한 뒤 담뱃불로 상해를 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해당 고양이를 살펴본 수의사도 등과 허리 부분 네 군데에서 발견된 일정하고 둥근 모양의 화상을 근거로 학대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어떤정신나간 놈인지몰라도 담배불로
양이를 지지고 학대하니니 제정신이
아닐꺼야
댓글 9
댓글 쓰기짐승만도 못한 것들....에휴..
이런~~~욕욕욕~~~말못하는 냥이한테 ...몹쓸짓을?
구지 저랬어야됫나...;;;
동물한테 저러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던데..
인간도 아니다 저건 너무 했다
일단 동물학대로 작은 동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서 나중엔 사람한테까지 손을 댄다는 이야기가 있어...
모든 생명은 소중한법인데... 왜그러나 모르겠다
동물을 오 ㅐ저렇게 괴롭히는거지?ㅠ
와 미쳤다.. 이런 인간이 다있다니
말못하는 짐승에게 ㅜ 정말 한심한 놈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