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브로들 혹시 목화솜 열린거 본적있어?
레인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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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전 예능프로 느낌표라고 알아?
거기 보면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코너랑 지자체랑 협력해서 만들기 시작한 기적의도서관이 나오거든 예능프로는 종료 됐지만 기적의도서관은 지금도 지어지고 있는거같아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라고 생각하면돼
처갓집 근처에도 기적의도서관이 있어서 처갓집 갈때마다 아이들과 자주 가거든 재작년인가 행사때 목화씨를 받아서 처갓집에 심었는데 이렇게 목화솜이 열렸네^^
나도 열린건 첨봐서 신기하네~
댓글 7
댓글 쓰기신기하네!!
이불이나 쿠션에 넣으려면 얼마나 많은 목화솜이 필요한거야 ㅋㅋ
목화밭에서 신기하게 구경했었는데.. 정말 나무에 솜이 열리더라고
근데 이걸 집에서 기르는 브로가 있구나 ㅎㅎ
문익점의 심정으로 소중히 기른거야? ㅎㅎ 인정!
와우~ 이걸 집에서? 대단
저거 집에서 키울수 있는거였어??
집에서 목화솜 키우고있음^^
옛날에 시골에 가면 있었는데 요즘은 구경하기가 힘들죠..저거 먹으면 단 맛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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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직접보기는 처음인데
그냥 꽃같은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