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도시에서 늑대를 키우는 러시아 누님ㄷㄷ
그래도 밖에 나갈때는 입마개를 꼭하네!
댓글 13
댓글 쓰기나는 길가에 다니는 소형종도 피해다녀 ㅎㅎ
입마개 안한 개들은 다 무서움
늑대는 뭐 말할것도 없지 ㅋㅋ
야생성이란게 본늠 더 근본적인것으로 보면 유전적인거라 아무도 예측못한 사소한 조건으로도 공격성이 드러날 수 있다느 것이 무서운거지.
특히 개과 동물들은 집단생활을ㅈ기본제으로 하기때문에 자신의 동료라고 인식한 사람에겐 맹목적 충성도를 보이지만 그외의 존재에게 극도의 공격성을 보이는게 정론이지.
그게 알파 신드롬이라고 하지
개과 동물들애게 들어나는 공격성 DNA에 내재되있는거라서 뭐 답이 없지
철학자와 늑대라는 책이 있는데 그 양반도 늑대를 키우면서 있었던 일을 쓴 책이 있는데 한번 읽어보면 괜찮을듯해
그 사람은 전문전으로 자문도 구하고 어떻게 서열정리하는지도 배우고 키웠더라고
그책이 그책인지 모르겧는데 마스터베이션신가 그걸 이용햐서 주인이 더 서열이 늪다는걸 인식시킨다는 내용 뭐 그런걸 봤던적이 있는데.
읽은건 아니고 흩어봤다라고 해약겠지만
글을 읽고난후 늑대를 보니까
늑대가아닌 큰댕댕이처럼 느껴진다
댕댕이의 조상이 늑대니까 ㅎㅎ
우리 가족은 마당있는 짐에서 큰개 키우고 사는게 로망인데, 저기는 늑대를 키우네
큰개에는 큰똥이 따르지 브로...ㅎㅎ
마당에 조그만 개를 키우는건 어때?!
근데 일단 주인과 관계는 엄청 좋아보이네
늑대들이 충성심이 강하다고 들었어 그래서 한번 주인으로 인식하면 평생을 간다고하는데
주인이외는 모르는게 단점...진돗개처럼
어 음...늑대라니...;;
개랑 늑대랑은 같은동물이였으니까!
어렷을때 엄청 귀여웠구만^^ 아무리 사회성을 길들였다고 하지만 조금 무섭긴 하다. 오래전이지만 사자를 어렸을때 키웠던 사람이 ~ 사자에게 죽은적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