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남자 결혼 적정기
오늘의 연애 주제는 남자 결혼 적령기입니다. 결혼할 나이가 따로 있지 않지만, 과거보다 많이 늦어진 것도 사실이죠. 그 이유로는 경제적인 면이 가장 많이 좌지우지하죠. 결혼생활도 돈과
관련된 일들이 많다 보니 사랑만으로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죠. 사랑 하나만으로 살아가기엔 이 사회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청춘 남녀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곤 하죠. 이럴 땐 가끔 일찍 결혼한 사람들이 부럽긴 하죠. 늦은 나이에 결혼한 분이라고 불행한 것은 아니지만 결혼한 시기에 따라
노년의 여유가 다르죠. 보편적으로 볼 때 남자 결혼 적령기엔 적정한 나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 나이가 되면 명절 때나, 가족 행사 때마다
결혼은 언제 하냐?
만나는 사람은 있니?
올해는 결혼해야지?
올해는 넘기지 마라! 등등
결혼과 관련된 잔소리가 시작되고 마치 결혼 못 할 하자가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과 비교를 당합니다. “× × × 집 아이는 좋은 사람 만나 결혼했다더라”라면서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에게
의문의 일 패를 당하곤 하죠. 여기까지는 그냥 참고 넘길 수 있다지만 주변 지인과 부모님으로부터 압박이 들어와 원치 않는 중매 자리와 결혼정보회사에 강제 가입 당하죠.
그럼 가장 적정한 결혼 시기는 언제일까요? 개인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보편적인 관점에서 볼 때 남자 결혼 적령기에 관한 내용과 언제쯤 결혼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과거와 비교하면 결혼이 아주 많이 늦어진 것은 사실이죠. 별 다는 이유나 조건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현대 사회로 오면서 경제적 부분이 주목받고 자녀 양육문제, 교육문제 등
다양한 변수가 결혼을 못 하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하죠. 우리 부모님 세대를 보면 평균적으로 20대 초반 늦어도 30대 초반이면 결혼하였고 그 당시는 그런 나이가 되면 당연히 결혼하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용..
댓글 7
댓글 쓰기저희부모님께서20살에 결혼했는데 아이가 있을려면 돈은 모아놔서 30대쯤 하는게 거의맞는듯함 아이한테도 좋은거같음
40대해도 된다 브로~~ 충분히 만나보고 즐기고 돈도모으고 ~~
예전에는 이 사람과 함께 노력하고 같이 세상을 헤쳐가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사람들의 생각이었다면. 이제는 상대방의 조건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이득'을 얻고자 하는 생각이 확산되고 있다고 봐. 특별히 세상 각박해지고 뭐 그렇다기보다는 이제는 그냥 그런 세상이 되어버린건가 싶어.
놀때놀고 힘없을때
30대 초반까지는
해야할듯 하네요
돈이 있어야 결혼을 하고 애를 낳지
그런데 경제력이 생기는 나이가 서른 넘어야 기본적으로 조금이라도 있지 않나 생각한다.
정말 20대 후반 30대 초반이 결혼 적령기라고 주장하는 나라는 솔직히 한국밖게 없을꺼야... 참 아이러니해! 그래서 나는 결혼에 적령기는 없다고 생각해! 내가 해야되겠다, 이 사람이면 책임 져야 겠다 생각되면 그때가 적령기가 아닐까 하는 작은...생각이야.. 브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