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추석 쇠러 왔던 새언니 때문에 몸져누운 엄마
Ma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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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이야기다!
그래 이런 이야기가 좋지!
댓글 11
댓글 쓰기 닌자
댓글들도 긍정적인 반응이야 ㅎㅎ
ㅎㅎㅎ 이게 훈훈한 얘기인지 살벌한 얘기인지 좀 헷갈린다 ㅎㅎㅎ
blueskykim
며느리가 이제 자신의 요리로 남자쪽 집안을 중독시키는 무서운 이야기지 ㅋㅋ
시어머니를 떡실신 시키다니 이게 바로 K 며느리지. ㅋㅋ
ToMania
어머니도 만만치 않은 요리사인데 엄청 맛있나봐 ㅋㅋ
멋지네요 좋은 이야기네요 브로
웃을수 있어 좋아요 브로
와우~ 진짜 이건 완전 굿굿한 내용이네요~ 음식을 여러종류 바리바리 싸왔는데~ 그것마저 엄청나게 맛있으면~
대신에 어머니께서 이제 내 음식은 애들이 안먹겠구나 라는 표정을 계속 지으실꺼 같은...
선한망둥어
그럼 요리를 같이하면됨 ㅎㅎ
Madlee
엇~!! 엄청난 순기능이 숨어있었네요~요리를 같이하면서 사이도 좋아지고~ 다른 음식도 만들어보고~ 제가 직접경험은 할일은 없겠지만 제가 기대가 되네요 ㅋㅎ
어머니는 충격을 받으셨겠지만~ 아들하고 남편분은 상당히 좋아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