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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세계 최악의 학살 사건들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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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자행되었던 최악의 학살사건에 대해 소개 해보려고 해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 상륙한 날 

 

서로가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처음부터 유럽인들과 아메리카 원주민 사이가 나쁘진 않았어.

 

 

 

 

 

 

처음엔 금으로만 만족했지만 

 

끝없는 유럽인들에 탐욕은 그들에 땅과 재산 생명까지 원하게 되

 

 

 

 

 

 

Genocide

 

고의적으로 혹은 제도적으로 민족, 종족, 인종, 종교 집단의 전체나 일부를 파괴하는 범죄

 

 

거의 400년 동안 진행된 아메리카 식민지화 동안 

 

원주민 사망자

 

2,000,000 ~ 100,000,000명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해

 

 

 

 

홀러코스트(나치독일)

1941 - 1945

 

사망자

 

4,194,200 ~ 17,000,000명

 

최대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는 홀러코스터는 황당하지만,

유태인들이 반동을 일으킬 것이라는 나치의 허황된 상상으로

유태인, 루마니아인 및 동성애자 장애인 전쟁포로등 닥치는대로 학살해

 

 위에 사진은 피해자들에 신발을 모은 사진이야

 

 


 

 

 

아시안 홀러코스트(제국일본)

1941 - 1945

 

사망자

 

3,000,000~ 10,200,000명

 

일본놈들 빠지면 아쉽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학살극에 주인공이야

난징 학살은 6주간 30만명을 죽인 사건이야. 짤은  중국계 미국인이고  그 사람이 쓴책이야

 

 

 

 

 

안젤리나 졸리는 일본에 포로수용소 영화 만들었다가 일본 입국 거부되었어

 

일본은 사실상 독일처럼 포로 수용소가 많이 필요 하지 않았어.

그냥 다 죽이거나 생체실험 해버렸으니까  

 

피해자들은 화학처리 또는 태우는등  해버려서 정확한 사망자를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야


 

이 외에도 베트남인, 캄보디아인, 라오스인, 버마인, 인도인, 인도네시아인, 미국인, 호주인 광범위하게 죽이고 다녔어. 

 

 

 

 

 

 

 

르완다 학살(후투족)

1994

 

사망자

 

500,000 - 1,000,000명

 

르완다 학살보다 사망자가 많은 사건은 많지만 

단기간으로 봤을땐 최대 사건이 바로 르완다 학살 사건이야

 

 

 

 

아직 아프리카 본토는 부족 사회기 때문에 부족끼리에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

 

후투족 투치족에 권력 다툼은 르완다에 일상이었어

 

 

 

 

원래 투치족은 황소를 가진 사람들

 

후투족은 대부분 농민들이었어

 

서로 도와가며 사는 사람들이었지만

 

당시 식민 통치하던 벨기에 정부는 

 

 두 부족을 구분하는 신분증을 발급하게 되

 

이는 신분 차이를 만들었어 

 

그렇게 시작된 대립은 결국 

 

르완다를 끝없는 내전으로 몰고 가버리게되

 

 

 

 

전쟁때매 점점 망해가는 르완다를 두고  정부는 평화 조약을 요청해

계속되는 요청에 Arusha Accords, 1993년에 마침내 평화 협정이 승인되

 

하지만,  평화 협정은 대외에 종전을 알리는 서류에 불과했어 

르완다는 여전히 두 부족간에 긴장이 흐르고 있었지

 

 

 

 

 

"1994년 4월 6일 후투족 출신 르완다 대통령 쥐베날 하뱌리마나와 부룬디 대통령 시프리앵 은타랴미라가 비행기 요격 사고로 수도 키갈리 근처에서 사망했다. 

 

이 사건의 진범은 오랫동안 오리무중 상태였다가 2012년 프랑스 조사단의 조사결과 후투족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통령 암살이 있고 다음날부터

 

복수를 이유로 100일간 100만명에 투치족을  학살해

 

 

 

 사진에서 보듯이 학살에는 예외가 없었어.

그리고 시신 분류때 후투족 사망자도 많았다고해

 

비극적인 사진이 많이 남아있어.

 

 

 

 

 

당시 사건을 영화로 만든 <호텔 르완다>


 

브로들도 시간나면 한번 보도록해 

 

 

 

유엔 전 총장이었던 콜린 키팅은 서방 세계가 르완다 학살 사건을 방조 했었다고 사과를 했어.

 

하지만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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