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어제 강남에 나타난 찐 남자, 찐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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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함..
특히 담배 피고 하수구나 주변에 던지는 사람들...확 마!!
그나저나 맨손으로 하수구 쓰레기 다 건저낸 저 아저씨... 정말 대단함!!
댓글 14
댓글 쓰기와~!! 엄청 위험했을 텐데... 정말 나라를 구한 영웅들은 우리 일상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일반인들...
저런분들이 있기에 세상이 아직 이정도지만 저런 사람들이 많지 않기에 세상이 아직 이꼬라지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런 분들과는 달리 나 몰라라 하고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빌런들이 아직 존재 하고 있으니..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환경이 오염이 되고 그로인해서 오존층이 파괴되고 그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브로
나도 어제 집나가는 길에 현관에 물이 가득차있어서 보니가 하수도 막혀있어서 뚫었는데...
진짜 저건 나보다 더 대단하신분이네
워우~ 막힌 하수도 안 뚫었으면 물 넘쳐 집안으로 들어 왔을 수도... 잘 했네 매드리 브로..!!
우리집은 아니고 반지하에 사시는 분들 집으로 물이 들어갔을지도
딱 넘치기 직전의 찰랑찰랑이였음...
나도 반지하살때 잠겨봐서 잘알거든 그 기분을...
캬~ 멋진 매드리 브로~!!!
그것이 우리 늑대니까.
저런분이 진짜 상남자 울프가 아닐까 싶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게 정말 멋있는것 같아!
맞아.. 이런 분들이 계셔서 세상이 그나마 돌아가는 듯...
와~ 아까 뉴스에서 봤는데 정말 멋진 분이네^^
우리동네도 저렇게 되서 새벽에 비맞아가면서 뚫었어.
갈 수록 이런 국지성 폭우가 심해지는 듯하네...
비가 올거라는 예측은 했지만, 순식간에 퍼부을 줄이야...
와 근육이 마동석 수준이네. 이번에 우리 집 앞에 슈퍼가 있는데 거기에 일하는 사람들이 물속에 뛰어들어서 하수구 청소해서 물이 빨리 빠졌다고 하더라고. 다들 그 슈퍼를 돈줄로 혼내주로 간다고 하더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