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라면 조리하는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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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즈니스석 라면 조리하는 승무원을 가지고 왔어.
보통 기내에서 라면을 먹으면 컵라면에서 나오는데 비지니스와 1등석은 다르다고 하네?
현재 대한항공은 1등석을 장거리에서만 운용하고 있어. 특히 미국. 미국 가려면 1등석 마일로 모아서 가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댓글 9
댓글 쓰기다들 일단 현금으로 발권하기는 아까우니 마일을 열심히 모아서 비지니스를 한번 타보는게 어떨까?ㅎ 나도 그런 개념으로 마일을 열심히 모으고 있다고~~^^
와우 괜춘하네 저 라면 내가 끓인것보다 맛있어보인다는..
승뭔이 끓여주는 거라 더 맛날거 같다는 ㅋㅋ
승무원들도 라면 잘 못 끓여주는 경우도 있어 ㅋㅋ 브로 ㅋㅋ 그래서 가끔 주문하고 다시 끓여달라는 사람도 나는 본적 있음 ㅋㅋ
배부른데...저거보니까 또 라면먹고 싶어지네 ㅋㅋ
역시 라면은 끊을수가 없어..언젠간 비즈니스에서 라면 시켜먹을꺼야 ㅠㅠ
이코노미도 라면 먹을 수 있음.
국제선 장거리 구간이어야 하며, 식사 시간 후 실내 등 다 끄고 조용할 때, 비행기 뒷쪽으로 가서 조용히 요청하면 컵라면 줌.
이거 누가 알려줘서 해봤는데, 오~ 진짜 줌.
그리고 정작 비즈니스(방콕-인턴) 탔을 떄는... 자느라 그 혜택 다 못누림.. ㅠ ㅠ
아 컵라면은 이코에서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 근데 장거리가 아니면 시켜먹을 시간이 나오질 않더라고 ㅎ 방콕에서 오는 시간은 보통 심야 시간이라 먹기 애매했던것 같은데 ㅎㅎ
우왕~ 저렇게 해서 주는구나~ 저렇게 먹으면 엄청 꿀맛날거 같아요~ 기분도 좋아질거 같고~ㅎ
첫 끼 먹고 잠 들기 전
승무원에게 도착 1시간 30분 전에 라면 주세요.
이게 진정한 맛집
와... 해외 있다가 들어올때 라면 먹으면 엄청 기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