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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정보) 이슈 엄마같는 여자랑 절대로 결혼하지 않을꺼야!!

Madlee Madlee
2586 11 22
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IMG_0694.jpeg

 

아니..

 

이상하네 갑자기 앞이 뿌옇게 보여..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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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NEO Bro 포함 11명이 추천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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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톰하디 23.12.02. 06:42
지금은 사정상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고 있고
아예 못뵌지 아버지1년반 어머니1년 정도 된듯
꿈을 잘안꾸는 편인데 얼마전
어머니가 꿈에 나왔는데 안좋은꿈을 꾸었어
있을때 잘하자라는 말이 뼈져리고 잘해드리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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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톰하디 23.12.02. 06:42
지금은 사정상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고 있고
아예 못뵌지 아버지1년반 어머니1년 정도 된듯
꿈을 잘안꾸는 편인데 얼마전
어머니가 꿈에 나왔는데 안좋은꿈을 꾸었어
있을때 잘하자라는 말이 뼈져리고 잘해드리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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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12.03. 03:33
톰하디
나도 사정상 밖에 나와있어서 브로의 맘이 이해가네

그리고 꿈은 원래 반대라고 하잖아!

너무 걱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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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12.04. 14:11
Madlee
응 브로 그게 맞겠지??
좋은생각만하면서 지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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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23.12.03. 14:57
톰하디
브로의 마음을 부모님도 잘 아실거야

우리 가끔 부모님께 영상통화라도 하자~

요즘 세상 좋어 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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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12.04. 14:12
폭풍랑
맞아 ㅠㅠ 생각하니 눈물이 날거같네 ㅎㅎ 생각난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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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3.12.02. 10:44
부모님의 사랑은 곁에 계실땐 모르지만 나중에 조금씩 알게 되는가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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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12.03. 03:33
닌자
그러게..나는 아마도 나중에 엄청나게 후회할지도 모르겠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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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로건 23.12.02. 14:49

이런 글을 보고나면 언제나 어머님께 전화 한통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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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12.03. 03:34
로건
바로 어머니께 용돈 쏴드렸지!!

그리고 전화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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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12.02. 16:58
어머니의 내리사랑을 자식들이 판단할수 있을까

세상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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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12.03. 03:35
JOHNWICK
판단할 수가 없지ㅠㅠ

아아 고마워라~~부모님 은혜는 하늘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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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12.02. 22:09
아... 나도 늙었나봐
왜 눈물이 나려고 할까
엄마는 치트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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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12.03. 03:35
그랜드슬래머
남성 호르몬이 부족한거지..

상남자는 울지않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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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23.12.03. 14:59
Madlee
예전에는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 운다고 배웠는데

그랬으면 난 이미 오래전 남자가 아닌,,,ㅋㅋ

그냥 울고 싶을 땐 울자

그게 속이 좀 편해지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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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12.04. 08:02
폭풍랑
괜찮아 브로

나는 외국 여자앞에서도 울어봤는걸 ㅋㅋㅋ

옛날 말로하면 X추 떼야지 ㅋㅋ
토실이 23.12.04. 12:54
브로ㅜ너무해 밥 먹다가 울어버렸어

우리 엄마도 너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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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12.05. 07:04
토실이
나도 엄마 얼굴 안본지 오래되었네ㅠㅠ

일하다 보니까 따로 살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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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 23.12.04. 22:46
나도 아이낳고 바쁘게 살다보니 내ㅅㄲ만 챙기는데 급급해서 부모님께 잘하지 못하고 산거같아
시간은 정말이지 점점 빠르게 지나가는게 느껴지고
내 나이가 어느새 이만큼이나 되었지? 하고 보니
엄마아빠가 정말 많이 늙어 계시더라
정말 고생많이 하시고 자식에게 희생하신
엄마 아빠와의 시간이 그렇게 길게 남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나서부터
좀 더 잘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참 쉽지 않내..
하루한번..아니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먼저 안부전화 드리는것도 제대로 못해서 너무 죄송하네

나이먹으면서 눈물이 점점 많아지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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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12.05. 07:05
원하
우리엄마는 왜 점점 더 일을 많이하시는지ㅠㅠㅠ

내가 빨리 돈 벌어서 쉬게 해드려야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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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12.04. 23:42
아까 엄마랑 통화하고 글을 봐서 다행히 눈물찔끔..
효도는 못 하고 불효만 하고 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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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3.12.05. 07:05
쥬드로
나도 이 글 보고 나서 바로 용돈 보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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