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숙취 없지만 마시면 취하는 술, 영국서 출시
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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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는 없지만 마시면 취하는 새로운 음료가 출시.
-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아 숙취는 없는 무알코올 증류주 센티아( SENTIA )가 영국에서 출시됨.
- 영국 런던 임파리얼칼리지 신경정신약리학과 데이비드 넛( David Nutt ) 교수가 GABA Labs 에서 개발.
- 취할 때 자극되는 뇌 부위인 가바( GABA )를 활성화하는 물질이 알코올 대신 함유.
(가바는 술을 마신 초기 알딸딸하게 기분 좋을 때 가장 먼저 활성화되는 뇌 부위).
- 숙취는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독소인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해 유발.
- 센티아에는 알코올이 포함되지 않아,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등 숙취가 전혀 없음.
- 화학 물질이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 간, 뇌 등 어떤 조직에도 해를 끼치지 않음.
- 센티아를 아무리 많이 마셔도 약 2~4잔 정도 마신 알딸딸함만 느낌.
(45분 후에는 술기운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짐).
- 센티아에는 목련, 세이지, 오렌지 껍질, 계피 등 12가지의 향을 내는 식물 성분이 들어감.
- 센티아는 지난해 증류주 형태로 출시, 올해 맥주와 스파클링와인 등 제품 범위를 넓혀 출시될 예정.
- 다른 무알코올 음료와 마찬가지로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사람은 마셔서는 안 된다.
- 가격은 200mL에 30파운드(한화 약 5만 400원)으로 판매.
2~4잔 정도 마신 알딸딸함 정도라... 난 살 일이 없겠네...ㅋ
마약도 숙취가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