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코인 시장근황과 금리인하 그리고 울프

1. 코로나 이후로 서킷 발동이 오늘 있었음. 국내증시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할거 없이 전부 하락중임.

2. 비트코인 또한 마찬가지이고, 몇가지 이유를 더 들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친 암호화폐 대선주자인 트럼프 당선확률이 낮아지고 있고 고용지표가 좋지않으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음.

3. 자산시장에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과 비트코인 또한 피해갈수 없는 조정이고 거기에 더해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 전쟁양상이 확전되고 있어서 더 큰 우려를 낳고 있음.

4. 크립토에선 이더리움의 하락이 더 컸는데 점프 투자자의 매도물량과 현물ETF 재료 소멸, 마운트곡스 물량등이 있음.

디파이에서의 풍차 물량들의 청산과 LST 레버리지 상품들의 청산도 같이 발생하면서 연쇄 하락을 불러오고있음.

5. 특히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를 보면 미국기관, 고래들의 매도 움직임 또한 보이고 있음. 시장의 분위기가 요 몇일 부정적으로 변했지만 이런 극단적인 공포뒤엔 오히려 반등하는 경우가 많았음. 

6. 극단적인 공포는 다르게 말하면 바닥과 근접해 있으며 공포가 크면 클수록 반등도 그만큼 커질수 있음. 만약 어떤 자산군이든 물려있다면 조금 더 참았다가 반등할때 파는게 손실을 최소화 할수 있을것임.

7. 9월 FOMC가 예정되어있고 시장이 좀 더 불안정하다면 긴급FOMC를 열어 코로나 때처럼 금리인하를 단행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금리인하가 무조건적인 호재가 아닌것은 누구나 알것임. 그만큼 경기가 위축되고 있다는 증거이니...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시중에 유동성이 늘어나게 된다면 그만큼 상승을 볼 여지는 많음.

8. 빅스텝 금리인하가 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24년 하반기 대선과 맞물린다면 어느정도 안정화 될것으로 생각함. 거기다 금리인하까지 더해진다면 이 국면도 상승으로 전환될수 있다고 보고있음. 

9. 울프도 24년 3, 4분기에 많은 프로젝트들이 계획되어있음. 백서2.0의 글로벌 작업까지 완성과 홍보마케팅, NFT판매, 데이팅앱 베타 런칭까지 ... 분위기 반전과 함께 제대로된 프로젝트로 주목받는다면 비전없는 여타 잡코인들과 차별화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많은 주목을 받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함.

10. 시장참여자들은 인플과 재단의 펌핑 앤 덤핑에 지쳐있으며 아무 기능도 하지 못하는 알트들에 회의감에 빠져있다고 생각함. 

밈코인 투자광풍이 그 증거였다고 생각하고 이제 시장은 제대로된 비즈니스를 하는 블록체인 기업을 원할것이라고 보고있음.

11. 당장은 모든게 끝난것같은 절망과 공포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어떤 이벤트로 인해 이런 분위기는 순식간에 바뀌기도 하는 곳이 자산시장임. 너무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있을 필요없으며 냉정한 판단만이 내 자산을 보호할 것임.

12. 울프가 런칭할 시기에 이런일이 생겨서 부정적으로 보는 브로들도 있겠지만 난 오히려 반대임.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이런 리스크를 피할수 있었다고 생각함. 하반기와 내년 가장 주목받는 프로젝트가 되길... 브로들과 함께라면 가능할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