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외국인이 가지 말라고 하는 한국 카페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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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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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근처의 낡은 카페에 들어갔더니 메뉴도 없고, 직원이 믹스 커피를 한 잔 타서 냉큼 무릎 위에 올라탔다는 경험을 하셨군요. 그제서야 다방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왔고, 커피값은 2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다방은 예전 한국의 커피숍 형태로, 종종 독특한 서비스나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외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Comment 18
Comment Write커피숍이란 글씨에 혹해서 들어갔다가.. ㅋㅋ
혀니
그러게 그런 커피숍이 아니라서 당황 가격에 당황하고 다가오는 여자들에게 당황하고 ㅋㅋ
무슨 다방커피가 2만원이나하냐
다른 서비스 받았나 ㅋ
다른 서비스 받았나 ㅋ
JOHNWICK
음 다방은 그냥 2만원이 기본아냐? 나도 모름 ㅋㅋ
나도 다방에 몇 번 가봤었지만
분위기가 참 오묘하드라 ㅎ
분위기가 참 오묘하드라 ㅎ
닌자
아 닌자 브로는 가봤구나. 나는 안가봐서 어떤 분위긴지는 잘 모르겠당 ㅋㅋ
저런 다방이 아직 존재하는구나
티켓다방?은 아니고 예전에는 저기서 저렇게 손님을 많이 받았다고 했지
Madlee
티켓 다방은 아닌 것 같고 저런 다방 아직도 있더라고 ㅎㅎ
2만원? 외국인이라 바가지 씌운겨?
그랜드슬래머
원래 그 정도하지 않나? 그냥 커피자체가 비싸지 않나 ㅋㅋ
다 무너져가게 생긴 곳을 들어갔네 ㅋㅋ 외국인은 무서웠겠다
부자
그러게 저런곳을 왜 들어갔지 그냥 스타벅스 가는게 제일임 ㅋㅋ
추억의 다방, 나 군대 때 외출나가서 동기들이라고 갔던게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기억난다. ㅎ
그때도 오빠 나 이거 먹어도 돼 ? 하면서 영업했던거 기억나네
그때도 오빠 나 이거 먹어도 돼 ? 하면서 영업했던거 기억나네
재연배우
나 이거 먹어도 돼는 거기 물건 팔려고 하는거야?ㅋㅋ
이발소라고 적혀있지만, 하라는 이발은 안하고 이상한 짓거리 한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오래 전에 본 기억이...
잘못 알고 들어갔다간 예상치 못한 일을 겪을 수도...ㅋ
잘못 알고 들어갔다간 예상치 못한 일을 겪을 수도...ㅋ
로건
헉 이발소가 그리 무서운곳인거야? 난 전혀 생각하지 못했네 ㅋㅋ
브라이언
한 때 퇴폐 이발소들 소탕했었던 적이 있었다고 하네... 심지어 남자 목욕탕 안에 있는 이발소도 퇴폐 영업 많이 했다고 함.
로건
아아 정말 그건 좀 그렇습. 합법적인 나라에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