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난 서울대생 엄마 부모까지 티낸다 차량 스티커 등장에 쏠리는 눈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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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서울대생 부모'임을 자랑하는 스티커를 기념품으로 배포 중이라는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이 스티커에는 "I AM MOM(나는 서울대생 엄마)" "I AM DAD(나는 서울대생 아빠)" 같은 문구와 서울대 로고가 들어가 있대.
이걸 본 사람들 반응이 참 다양해. 어떤 사람들은 "이게 뭐냐, 너무 학벌주의 조장하는 거 아니냐"며 비판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이 정도 자부심 가질 수도 있지 않냐, 미국에서는 흔한 일이다"라며 쉴드 치고 있어.
재단 측에서는 "학부모들의 고생을 인정하고, 그들이 느낄 수 있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려했다"는 입장이야. 하지만 이 스티커가 꼭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해.
이게 단순한 기념품인지, 아니면 우리 사회의 학벌주의를 더 부추기는 건지, 브로들의 생각은 어때? 댓글로 얘기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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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ite 톰하디
ㅋㅋ 무슨말인지 알겠음 ㅋㅋ
저렇게 티를내야 속이 시원하겠냐
부럽다 ㅋㅋㅋ
부럽다 ㅋㅋㅋ
우리나라 지난 근래 역사를 보면 대학 간 그 자체가 자랑이되던 때도 있었지만, 물론 지금도 서울대 가면 자랑꺼리가 되긴하지만, 꼭 저렇게 티를 내고 다니는 거 보면 오히려 없어보임...
자식 서울대 보낸 부모 심정이 이해 안되는건 아니지만 유별나긴 하네ㅋ
이라고 생각됌 내 개인적인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