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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환자 이름듣고 웃음 못참고 뛰쳐나간썰

밤톨 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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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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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울프신 24.08.20. 16:51
이름 가지고 그러면 안되겠지만
도토리씨~도토리씨~ 하면 웃기긴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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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 작성자 24.08.20. 17:59
울프신
나도 이건 웃참 실패일거같긴 하다 ㅋㅋㅋ
울프신 24.08.21. 13:08
밤톨
엄중하고 근엄한 자리에서는 조심해야 할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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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OHNWICK 24.08.20. 17:07
개명을 안한게 더 신기하네 ㅋㅋㅋ

옆에서 듣는 사람도 힐끗 쳐다볼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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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 작성자 24.08.20. 18:00
JOHNWICK
중년이시라는 거 보니 개명자체를 시도 안하신거일수도 있고 ㅋㅋㅋ 어쩌면 본인 이름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실수도 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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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4.08.21. 17:28
도토리씨! ㅋㅋ

키도 작고 동글동글 하셨으면 완벽했을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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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 작성자 24.08.21. 20:56
Madlee
그랬다면 나는 처음부터 못참고 뛰쳐나갔을거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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