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이슈(정보) 유머 비혼주의자들이 많이 하는 후회

내 이야기 같아서 움찔.. ㅋ
2번 3번 4번의 이유가 나를 항상 여행을 가게 만드는 원동력이지 싶다 ㅎㅎㅎ

결혼은 이제 강제가 아닌 시대가 되었지만, 결혼을 하지 않고 살더라도 연애는 하면서 살면 좋을 듯...
주변에 결혼을 못한 사람, 안 한사람도 꽤 있는데, 그들 중 연애를 하는 사람과 연애도 안하는 사람을 보면 확실히 삶의 질이 달라보임...

젊을때 아무리 말해봐야 못느낌

나이먹고 한살한살 먹다보면 온몸으로 느끼지

그때는 이미 40이야~~

다 맞는 말이야! 부정하지 않음.
근데 외롭고 공허할수록 태국이라는 곳에 여행을 가게 되지. 그래서 각 분기별 1년에 4번정도 여행을 가면 괜찮아져.
이게 4번을 고정으로 가게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고정이 안 되니깐 좀 짱나는거지.

혼자살면서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특히나 내가 원하는 게임 출시했을때 가격고려치 않고 구매후 내가 원하는 장비 아무런 제재없이 구매해서 하게 되면 외로울 시간이 없음..
게임 괜찮은거 만나면 500시간, 1000시간 그냥 찍으니깐..

혼자 살다보니 돈 모으는것도 가능하고 주식이나 예치, 그리고 적금한거 만기되서 목돈 생겼을때 내가 사고 싶은거 사거나 가족들 선물 하나씩 사거나 아니면 일부분 기부 했을때 그때 얻는 기쁨은 솔직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함.

혼사살면서 보이는 단점만 나열하니깐 비혼이 굉장히 암울하고 나쁘거 처럼 보이지 결혼한거 단점도 똑같이 나열하면(비혼의 장점이지) 과연 비혼이 나을지 결혼이 나을지 애매모호할거라고 보여짐.
그리고 난 외부에서 보면 핑계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비혼이 결혼보다는 충분히 낫다고 보여져. 물론 나의 개인적인 의견이야!

비혼주의로 혼자 있는 것 보다는 연애라도 하는게 낫고
아니면, 결혼 해보고 후회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

나도 강제가 되어버렸네 ㅎㅎ

저런것들을 알고 있기에, 뭐 후회는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