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타) 라오스 치안 너무 걱정하지마 브로

라오스에서 한국인대상 오토바이 퍽치기 사건이 지난 6월에 발생해서 라오스교민단체어서도 한동안 이야기가 나왔었지

탓담 이라는 동네가 비엔티안 수도에 있는 외딴지역인데 밤이되면 사람의 통행이 거의없는곳이야

특히 여행객들은 그곳을 늦은밤에 갈일이 절대없는곳이고

태국 자주다니는 브로들은 알거야 라오스에서 조심해야할곳이한곳있어 골든트라이앵글 일명 황금삼각지라고 불리는데 태국 미얀마 라오스 국경이 맞닿아있는곳인데 라오스가 중국자본을 끌고들어와서 카지노와 관광리조트와 유흥으로 유명한곳이야

하지만 이곳은 마약 인신매매 사기 등등 위험도가 너무높아서 라오스한국대사관에서 한국인관광금지 지역으로 절대가지 말라고 말하고있어 전세계 유흥중에 손가락안에들고 정말 예쁜여자가 많다고 소문은들었는데 나는 겁쟁이라 가본적이없어

이곳만 안간다면 라오스는 여느 동남아에 비해서 정말안전한곳이야 라오스를 정말 사랑하는 나에겐 이번 사건은 정말 슬퍼ㅜ

네이버에 지금 당장 라오스한국인대상범죄 사고 등든 검색해봐도 이번 사고외에는 액티비티 즐기다가 벌어진사고가 전부라고봐도 무방할정도로 안전한곳이야 그러니 걱정하지마 브로들

다만 어느 나라늘 여행하든 100프로 안전한곳은없지만 또 반대로 밤늦게 외진곳만 돌아다지니 않는다면 어느나라든 안전하다고봐 라오스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대만 등등 너무 늦은시간 외진곳은 다니지않는게 기본적인 나를 지키는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해

암튼 라오스 이제 막 브로들 관심가지기 시작했는데 속상하고 기운이빠지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