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린이들을 위한 세븐헤븐(BJ BAR) 가이드

 

안뇽 브로들 간간히 들러서 방린이 가이드 글 쓰곤 하는 방타이러야

 

오늘은 세븐헤븐이랑 BJ바에 대해서 썰을 풀어보려고 해

 

BJ바가 뭐냐면 우리나라에서는 씨가 말라가고 있는 립까페야

 

다른거 없고 걍 입으로 한발 뽑는곳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

 

업소니까 추가금 내고 붕붕 가능한 그런곳은 아니구

 

오로지 입으로만 쇼부보는 그런곳이야 (좀 길어지면 손도 쓰긴 하지만)

 

방콕에는 BJ바가 내가 아는곳은 3군데 있는데

 

프롬퐁 엠스피어 건너편쪽에 있는 세븐헤븐이 제일 유명해

 

나도 세븐헤븐만 가봤어 다른곳들은 양키들 타겟으로 장사하는 곳들이라

 

별로 추천하진 않더라고... 세븐헤븐이 물이 좋다고 하는데

 

내가 여러번 가서 본 바로는 세븐헤븐도 물이 썩 좋다고는 말 못하거든?

 

BJ바가 푸잉 와꾸보고 가는 업소는 아니긴 하다만

 

그런 세븐헤븐이 물이 좋은편이라고 하길래 다른곳들은 걍 믿거 했어

 

혹시 다른곳들 가본 브로중에 추천할만한곳 있으면 댓글 남겨줘 다음에 가보게

 

암튼 다른 업소들도 비슷할테니 오늘은 세븐헤븐에 대해서만 얘기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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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브로들고 있겠지만 내 방타이 루틴에 대해서 설명해보자면

 

평일에는 프롬퐁 가성비 호텔을 거점으로 낮에는 변마-밤에는 일반인푸잉 뉴페이스를 만나고

 

홈런 실패하는날엔 테메에서 푸잉 하나 업어 오거나 라인에서 아는 워킹걸 불르곤 해

 

홈런 나가리 시점이 좀 이른시간이면 변마에 가기도 하고 뭐 암튼 평일엔 그렇고

 

주말에는 좀 급되는 호텔중에서 안가본 호텔을 잡고 기존에 뚫어놓은 일반인 푸잉을 불러서

 

데이트를 하거나 호캉스를 하는 편이야 물론 뜨밤도 함께 보내고 말이지

 

암튼간에 나는 일반인 푸잉을 제외하면 주로 변마 위주로 방타이를 즐기는 사람이긴 한데

 

그렇다고 매일매일 낮이면 낮마다 변마에 부지런히 가서 한발씩 뽑고 그러진 않아

 

간단하게 한발 뽑고 싶을 때는 세븐헤븐을 주로 이용을 해 가격도 싸고 말이지

 

아마 변마2~3번 가면 세븐헤븐 1번은 갔을거야

 

여태까지 방콕 총 체류 기간만 합쳐보면 최소 70일은 될텐데

 

세븐헤븐만 최소 20번은 갔지 않았을까 싶어

 

그만큼 애정하는 단골가게니까 읽어보고 취향에 맞는 브로가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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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헤븐 이용방법

 

1. 입장하면 보이는 카운터에서 원하는 코스와 푸잉을 고른다.(태블릿 초이스 only)

 

2. 현금 지불하고 카운터 옆 대기쇼파에서 기다린다. 냉장고 있는데 음료하나 공짜

 

3. 마마상이 지목한 후 들어가면 푸잉이 기다리고 있다. 같이 2층 혹은 3층으로 올라가자

 

4. 2층 올라가면서 푸잉이 화장실 갈지 물어본다 소변 째끔이라도 마려우면 비우고 가자

 

5. 푸잉이 방으로 안내 해주고 서비스 용품 가지러 잠시 자리 비운다. 그때 탈의하고 있자

 

6. 푸잉은 금방 돌아온 후 서비스를 위한 세팅을 먼저 한다. 구경하면서 기달리자

 

7. 준비가 끝나면 침대 옆에있는 작은 세면대에서 꽈츄를 씻겨주고 수건으로 닦아 준다.

 

8. 침대에 누워있으면 푸잉이 가글을 한 후 조명 어둡게 하고 상탈 후 서비스 시작

 

9. 물티슈로 내 꼭쥐쓰를 먼저 닦아 주는데 꼭쥐쓰 핥기 당하는거 싫으면 거절해도 됨

 

10. 주로 내 가랑이 사이에서 신음소리 섞어가며 입으로만 서비스 해준다.

 

11. 좀 오래 걸린다 싶으면 손을 슬쩍슬쩍 섞어서 쓰고, 많이 오래걸리면 대놓고 손 쓴다.

 

12. 손기술 들어가더라도 마무리 할땐 입으로 받아준다.

 

13. 끝나면 세면대에서 한번 더 씻겨준다. 그 후 옷 입고 있으면 푸잉은 뒷정리 한다.

 

14. 옷 입고 나가면 끝!난 옷 입고나면 100바트 팁 준다 주고말고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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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피어 1층이랑 겐조수산 사이에 구글맵엔 없는 횡단보도가 있다 여기를 이용하자!>

세븐헤븐은 프롬퐁 지역에 있는데 역 주변에 있진 않고

 

프롬퐁역에서 스카이 워크로 이어져있는 엠스피어라는 쇼핑몰 건너편 쪼금 안쪽 골목이야

 

엠스피어 1층 뻐정 쪽 입구로 나오면 구글맵에는 안나오는 횡단보도가 있는데

 

그거 건너면 겐조 수산이라고 쫌 큰 일식 가게가 있어

 

그 안쪽 골목이 나름 변마 밀집구역중에 한곳인데

 

스벅지나서 첫 오른쪽 골목 안쪽에 그 유명한 세븐헤븐이 있어

 

구글맵에도 있으니 쉽게 찾아갈 수 있을거야

 

다만 구글맵엔 엠스피어 1층에 있는 횡단보도는 업데이트가 안돼있으니

 

도보로 찾아갈 때 구글맵 경로는 무시하고 상기 설명한 대로 찾아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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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가격표가 이상한데 HJ가격은 1000바트임>

가격표를 보면 코스가 4개, 옵션이 여러개 있는데

 

아마 대부분 고객들은 코스는 BJ코스에 무옵션으로 이용할거야 90% 이상이라고 생각해

 

애초에 BJ가 목적인 곳이고 기본 상탈이라 옵션이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미러룸, 슴싸, 얼싸, 수갑, 올탈, 69에 대한 판타지가 있다면 옵션 추가하면 될거같아

 

특히 수갑옵션을 하면 내가 아닌 푸잉이 수갑차고 하는거라서

 

내가 아무리 지루여도 입으로만 하는 그런 옵션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네

 

슴싸 옵션은 파이즈리가 아니고 슴가에다 발싸만 하는거야

 

애초에 파이즈리 가능한 사이즈의 푸잉도 거의 없는곳이니까 걍 기본 입싸 하셈

 

2푸잉 3푸잉은 음....40분안에 2연 3연 발사 가능한 건강한 브로라면 해봐... 난 자신 없넹

차라리 1번빼고 대기실에서 좀 쉬었다가 한번 더 하는게 나을거 같네 가격차이도 100바트면 뭐

 

암튼간에 대부분 입 코스에 옵션 없이 하는 그런곳이야

 

여기와서 HJ만 하는 고객도 아마 거의 없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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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하든 손으로하든 2푸잉이든 3푸잉이든 모든 코스는 40분이라고 적혀있어

 

2푸잉 3푸잉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기본 입싸코스에서는 시간을 따로 재진 않아

 

어차피 발사하면 시간 남아도 끝나는 시스템이라 40분 안에는 무조건 끝나서 그런거 같네

 

나도 살짝 지루쓰라 주로 입 손 섞어서 마무리가 되는데 그래봤자 금방 끝나

 

진짜 오래 걸려도 서비스 요이땅 하고나서 20분 넘긴적은 없었던거 같네

 

지루스 끼가 없는 브로들이라면 아마 금방 끝날거야 다들 기술자여 아주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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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헤븐 푸잉들 수질에 대해 말하자면 다른 변마들에 비해 좋다고는 못해

 

한국인 위주 그런곳도 아니고 손님들 보면 세계 공통이야 흑형도 오고 그래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 취향의 푸잉들이 많거나 그러진 않아

 

대부분 피부 동남아 스럽고 평균 슴가 사이즈도 다른 가게들에 비해 작은 편이야

 

뭔가 워킹걸의 세계에서 입문자들이 모이는 그런 분위기랄까?

 

여기서 경험도 쌓고 돈도 모아서 수술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 그런느낌이야

 

실제로 저번 방타이에서 봤었던 푸잉이 이번 방타이엔 라인업에 안보이고 그러기도 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연령대는 좀 어린 친구들이 많아

 

다른 BJ바 가보면 다 아줌마들이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데

 

적어도 세븐헤븐은 아줌마 이모 소리 들을만큼 늙은 푸잉은 한명도 없으니 안심해

 

(근데 연차가 쌓일수록 실력은 또 올라가니까 진성 매니아들은 그런분들 찾아가기도 하더라)

 

다른가게로 안가고 오래 남아있는 푸잉들도 간혹 있는데, 난 그런 푸잉을 추천해 사실

 

BJ바가 특별히 푸잉 와꾸보고 가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기 때문에

 

숙련된 조교의 솜씨가 더 좋다고 말해주고 싶네

 

와꾸보고 초이스 했는데 실력이 너무 초보면 좀 나같은 지루쓰인 브로들은 발사가 어려울거야

 

입으로만 끝내는게 사실 쉬운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숙련도는 필요한 거거든 이게

 

그러니 어차피 내가 방문했을때 라인업에 딱히 내취향 푸잉이 없을땐

 

마마상한테 위치원 이스 굿? 이런식으로 추천받아서 해보는것도 나쁜 선택을 아닐거야

예전에 듀라고 네임드 있었는데 요즘엔 안보이고 누이라는 육덕녀가 현고참에이스 인거 같음

 

개인적으로 현 라인업에서 갠츈했던 경험은 핌이라는 푸잉 얘도 육덕푸잉이긴 하네

육덕 거부감 없으면 누이, 핌 추천함 실력은 보장한다.... 소리도 풍부하게 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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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븐헤븐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빨리 끝나니까

 

평일 낮에 딱히 특별한 계획 없는날에 일정의 스타트로 끊기에 세븐헤븐이 딱인거 같애

 

대충 점심먹고 들려서 한발 뽑구 엠스피어가서 아아한잔 때리면서 여유를 즐기는 편이야

 

그것도 그렇고 보통 한국에선 입싸 마무리를 한다는게 쉬운 경험은 아니잖아?

 

결혼하면 모르겠는데 보통 한국 여친들은 입으로 마무리 잘 안해주니까...

 

손으로 하다가 안되면 그나마 입으로 세워주지 69도 그렇고 물빨 자체를 잘 안하려고 하는듯

 

파트너인 경우엔 그나마 그런거 없지만 그래도 입 마무리 해주는 파트너 찾기도 쉽지는 않아

 

립카페가 좋은점이 가격도 저렴하고 입싸라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게 맘에 들어

 

시설이 좀 후지지만 가격도 저렴하니 한번쯤은 방문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뭔가 다음 일정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1시간정도만 뜰 때 그럴때 가기도 딱이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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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잠깐 언급 했지만 푸잉이랑 추가금 쇼부보고 본게임 붕붕 가능한 그런 업소는 아냐

 

방마다 벽이있긴 하지만 천장쪽이 뚫려있어서 옆방 소리 다 들리고,

 

문도 무슨 커튼같은 형식이고, 세면대랑 침대만 있는그런 좁은 방이야

 

가끔 옆방 혹은 옆옆 방에서 푸잉의 신음소리가 크게 들릴 때도 있긴한데

 

그건 아마 69옵션 진행중인 푸잉의 소리이지 않을까 싶어

 

내 소중이 열심히 햝햝 해주는 푸잉 소리 들으면서 옆방 푸잉 소리도 들리면 좋더라 ㅎㅎ

다만 라인 따서 퇴근후 또는 쉬는날에 소환해서 호텔로 데리고 가는건 가능한데
 

이것도 여느 변마와 마찬가지로 케바케일거야 되는애들도 있고 안되는 애들도있고

좀 맘에 든다 싶으면 라인 따고 퇴근하고 한잔할래? 이런식으로 불러내봐

숏/롱 가격도 푸잉마다 다를거고 뭐 3000/5000 안쪽으면 ㄱ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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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헤븐은 1시 오픈인데 방타이 좀 다녀본 고수들은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해

 

12시 50분쯤 가서 땀도 식힐겸 10분정도는 대기하는거지 가게 안에서

 

1시에 푸잉 라인업 전원 출근하는것도 아니고,

 

1시 출근인 푸잉도 1시 쫌 넘어서 지각출근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10분전에 가도 선택가능한 푸잉이 많지는 않아 1등으로 가면 한 6~7명 중에 고르게 될거야

 

암튼 선택폭을 위해 일찍가는거 보다는 위생때문에 일찍 가는 브로도 있을거라 생각해

 

주로 입으로만 하는 서비스이다 보니 아무래도 여러명 거친 후에 서비스 받는건 찝찝하지

 

내가 초이스한 푸잉의 그날 첫 손님이 나일때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어

 

푸잉 목근육 등 체력도 그때가 제일 쌩쌩할테고 말이지

 

특히 얘네 딱히 양치하는것도 아니고 가글로만 입안을 씻고 서비스 하기 때문에

 

그날 손님 많이 받은 푸잉일수록 뭔가 찝찝해...

 

실제로 내가 방타이 초보시절에 마치기 직전에 한번 가봤는데 분명 같은 푸잉이지만

 

뭔가 입냄시 나는거 같기도 하고... 또 오픈시간에 비해 피곤했는지 서비스 질도 좀 구렸었어

 

암튼간에 세븐헤븐을 가시는 브로들은 오픈시간에 맞춰 가는걸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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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지만 서비스는 기본 내 가랑이 사이에서 입으로만 진행되고

 

좀 길어지면 손 섞어가면서 하다가 더 길어지면 대놓고 손기술 들어가

 

그치만 나처럼 애초에 좀 지루쓰 끼가 있는 브로라던지,

 

또는 하루 1~2발 기본으로 발사하는 방타이 기간이 길어진 브로들은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게 될텐데 그럴땐 그냥 처음부터 손 섞어서 쓰라고 하면 돼

 

개인적으로는 손기술 입기술 동시에 쓸때가 나는 제일 만족스럽더라구

 

찌찌를 만지거나 쭈압하고 싶다면 뭐 자세를 바꾸자고 요청해도 되니까

 

당당하게 요청하자! 서서하든 앉아서 하든 신음소리 크게 해달라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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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정도면 BJ바나 세븐헤븐에 대해 어느정도는 다 설명이 됐지 않을까 싶어

 

방린이들에게 참고가 됐으면 좋겠네

 

9월초에 다녀오고 다음 방타이는 11월 예정인데 확정된건 아니고

 

암튼 심심하거나 방타이가 확정되면 또 놀러올게

 

길고 긴 내 꿈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브로들